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후기, 주차장 위치 및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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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 오늘은 팔공산 카페를 둘러보다가 넓은 공간 전체가 카페인 대형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던 곳으로, SNS 감성에 충만하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는 이름 처럼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어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예쁜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면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페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꼭 방문을 권해드리고 싶었던 팔공산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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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는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카페였던 만큼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방문하는 사람이 돌아가는 일 없이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이용하는 형태의 카페로 점차 올라가며 카페를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는 카페였는데요. 실내도 좋지만 실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리들도 많아 각 계절 맞는 자리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많은 매력을 느꼈던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의 매력을 함께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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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메뉴 후기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후기, 주차장 위치 및 예약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의 메인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연유라떼와 달걀형태의 무스케이크가 있으며, 베이커리카페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다양한 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중 머핀과 페스츄리 위에 과일이 올려진 빵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식사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다양한 이 빵들은 라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베이커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매력포인트로 다가오곤 합니다.

그 중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였던 연유라떼와 얼그레이 초코를, 디저트로는 머핀 하나와 딸기 페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빵과 시그니처를 택했음에도 맛에서는 살짝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첫째로 먹는 테이블의 높이가 상당히 낮았다는 점이 아쉬웠고 눈을 행복하게 할 정도로 화려했던 베이커리 메뉴들이 맛은 평범한데 그쳤다는 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특히 메론빵이 올라간 듯 한 머핀에서 그 아쉬움은 더욱 커졌는데, 기본적으로 올라간 메론빵 형태가 사실은 쿠키였으며 그 밑에 메론크림이 깔려 있었다는 점, 그리고 메론 크림이 머핀 속에는 전혀 없는 기본 머핀 상태였다는 점이었습니다. 메론빵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선택했던 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빵 속에서는 아무 맛을 느낄 수 없었다는 것은 너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인테리어 후기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카페 후기, 주차장 위치 및 예약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의 인테리어는 카페 외부에서 볼 때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내부로 들어왔을 때는 넓은 자리와 예쁜 포토존에 입이 떡 벌어지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청량감이 느껴질 것 같은 정원의 모습에 날이 따듯해지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 2층부터 앉을 수 있는 내부 자리의 모습은 깔끔하고 중앙에 계단을 보며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반면에 앉는 자리는 감성에 치중되어 편안함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은 전반적으로 테이블의 높이였습니다. 빵과 커피를 먹기 좋은 테이블의 경우 등받이가 있는 의자로 쿠션감이 없어서 아쉬운 기분이 들었고, 편안함이 가득한 의자는 테이블의 높이가 낮아서 빵을 먹을 때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카페인 만큼 테이블의 높이가 높아서 먹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카페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먹는데 편안함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며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는 빵과 커피의 맛이 부족하다는 아니지만, 기대 했던 것처럼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맛으로 다가와서 아쉬운 기분이 들었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는 정말 훌륭한 카페이지만 편안함을 느끼며 오랜 시간 여유를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팔공산 파이퍼 베이커리 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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