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 ~~ 오늘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맛집을 찾아보던 중 알게 됬던 장소로, 고기의 담백한 맛과 전복내장소스와 돌솥밥을 먹을 수 있는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를 알게되어 다녀왔습니다. 바다를본돼지는 제주 3대 흑돼지 맛집으로 알려져있기도 하고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방문했는데 공항과 가까운데다가 비행기를 타며 낫던 멀미를 찌게를 먹으며 깔끔하게 털어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던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를 함께 알아볼까요?
오픈시간보다 빠르게 방문해서 첫 식사를 해결할 생각으로 방문했던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를 방문했을 당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손님을 보며 사람들에게 정말 유명한 식당이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바다를본돼지는 주차장은 약 6자리로 식사를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식당을 방문하기 전 다녀왔던 아베베 베이커리와 거리가 멀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 메뉴 알아보기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일일 1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바다본 런치세트로 식당을 빠르게 방문하게 됐던 이유였습니다. 바다본 런치세트는 시그니처 메뉴였던 흑돼지는 물론, 전복내장소스, 돌솥밥, 뚝배기 등 다양한 매력있는 메뉴들을 주문 한 번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뚝배기의 경우 따로 주문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크기의 뚝배기를 개인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놀라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본 런치세트에서 같이 나오는 흑돼지는 멜조림과 함께 나왔는데, 고기자체가 상당히 부드럽고 육즙을 잘 잡고 있어서 고기를 먹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만족하며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다본 런치세트에 포함된 흑돼지 고기량은 인당 100g이라는 작은 양의 고기였기 때문에 고기를 먹다가 추가로 주문해야될 것을 고려하며 먹었지만 같이 나왔던 튼실한 음식 구성 덕분에 추후 추가주문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돌솥밥은 평범함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그 메뉴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감칠맛이 넘치는 전복내장소스였는데, 밥을 비벼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넉넉한 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 감칠맛 나는 전복내장소스의 맛은 흑돼지을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고기를 모두 먹고 난 뒤에 먹어도 소스만의 맛의 행복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와 함께 더불어 매력을 느꼈던 것은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된장찌게와 흑돼지 김치찌개로 바다본 런치세트의 인당으로 나오는 뚝배기 하나하나에 놀랄 수밖에 없었고, 사이드 메뉴라고 생각했던 찌개에서 많은 양의 고기와 해산물을 만나고 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이드 메뉴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닌 메인 메인 메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맛은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를 지탱하는 맛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 인테리어 알아보기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의 내부 인테리어는 벽돌모양으로 벽 측면이 되어있었으며, 테이블은 고기의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환풍기가 테이블 중앙에 위치한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의 모습처럼 매장의 자리는 단체 손님을 받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한 테이블에 한해서 8명이 앚을 수 있느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제주에 여행와서 간단히 한 끼 먹고 이동하기에는 전혀 아쉽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석에서는 지속적으로 물에서 수비드하는 흑돼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수비된 돼지의 모습과 바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매장의 이름이 바다를본돼지가 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주맛집 바다를본돼지은 제주 여행을 오며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실 분들 그리고 맛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으로, 제주공항점의 경우 바다뷰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아쉽게 다가왔지만 행복한 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할 수 있었던 제주맛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