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티뷰도 아름다운 레스토랑 제노아
- 영업시간 11:00 ~22:00 / 일요일휴무
- 주소지 :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 64-1
료하 ~~ 여러분들은 대구에서 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을 때 어떤 장소가 생각나는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가볼만한 레스토랑이 생각나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제노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내부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아름다운 조명들은 물론, 대구의 시티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데이트할 때 방문하기 좋았고, 주차장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았는데요.
특히나 분위기와 감성, 그리고 맛까지 모두 사로잡아, 특별한 날을 더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로 만들어 줄 것만 같아 크리스마스 같이 특별한 날 가볼만한 대구 수성구 레스토랑 제노아를 함께 둘러볼까요?
제노아의 코스요리와 단품요리가 고민된다면
대구 수성구 레스토랑 제노아는 메뉴를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어서, 단품과 세트 메뉴 중 어떤 것을 주문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한다면 단품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특별한 날은 분위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을 이 레스토랑을 즐긴다면 메뉴의 구성이 알찼던 기념일코스를 즐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념일 코스는 식전 빵, 라코타치즈샐러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새우가 곁들여진 감베리 알리오 파스타, 스테이크 순으로 주메뉴가 나오며, 디저트로는 작은 케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주류로는 논알콜 와인을 더해 차량을 가지고 오더라도 부담 없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기념일 코스를 먹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념일 코스는 음식의 가짓수는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양은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살짝 아쉬움은 남을 수 있지만, 오히려 그 가벼운 식사를 통해 배의 여유를 남기고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더 오랜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던 기념일코스는 전반적으로 모두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메뉴 중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베리 알리오 파스타와 스테이크입니다.
감베리 알리오파스타는 오일파스타 특유의 깔끔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느껴져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무겁게 시작하지 않을 수 있었고, 파스타를 먹으며 같이 조리된 새우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달콤하고 찰진 식감을 경험할 수 있어서 파스타를 먹는 중간중간 악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크는 각각 원하는 굽기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하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서 주문할 수 있었는데, 물론 다른 굽기로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서는 고기의 부위를 달리해야 했지만, 각자 원하는 취향의 굽기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서로의 입맛을 맞출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제노아의 논알콜 와인은, 산뜻한 맛과 사과향이 나는 가벼운 식감의 와인으로써 즐기지 않는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식사하며 입에 남는 방금 먹은 음식의 잔향을 날려주며 각 메뉴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서 술을 즐기시지 않는 분들이라도 한 번쯤 드셔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노아를 예약하며 만날 수 있는 자리는
제노아의 자리는 예약할 때 창 측, 안쪽 테라스로 나뉘게 되는데, 대부분의 예약자는 다들 창 측에 위치한 자리를 예약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이용하고 나서 든 생각은 다른 자리들도 매력 있지만, 시티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창 측을 이용하는 것이 제노아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 유리창을 너머 아름다운 시티뷰를 볼 수 있는 자리는 마치 우리만을 위한 특별한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상에 배치되어 있던 감성적인 조명, 식기구, 물병까지 감성을 충만히 느낄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했습니다.
하지만 테라스에 있는 자리도 충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였는데, 수성구의 시티뷰가 창을 통하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고, 데이트할 때 앉기 좋은 단 두 명을 위한 테이블과 그 주변을 비추고 있는 아름다운 조명의 모습을 보면서, 단둘 만을 위한 자리라는 생각이 들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야경을 보기 위해 테라스를 따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내부 통유리창을 볼 수 있는 창측 자리보다 아름다운 조명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날이 춥지 않다면 테라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 레스토랑 제노아를 다녀오며
특별한 날 가기좋은 수성구레스토랑 제노아를 방문하면서 음식의 양이 조금 아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분위기 좋은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가성비도 챙기고 감성도 충만한 데이트 코스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며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해의 크리스마스, 기념일 같은 다시는 오지 않을 날을 특별한 장소에서 맞이하고 싶지만, 여유가 없을 때 다른 곳 못지않은 분위기와 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구 수성구레스토랑 제노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