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호텔, 호캉스와 여행을 즐기기 좋은 평창호텔
- 주소 :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평창에 대관령을 갈 생각을 하며 여행계획을 세우며 여러 숙소를 알아보던 중 다양한 매력의 숙소들을 알아 볼 수 있었지만, 강원도 겨울 설산의 느낌을 온전히 느끼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를 찾고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해버렸던 평창 라마다호텔을 다녀왔습니다
각 계절에 따른 풍경을 잘 볼 수 있는 장소였던 만큼 방문하는 길이 즐거웠고, 방 내부도 푹신푹신한 쿠션, 넓게 쓸 수 있는 샤워부스 복층으로 된 자리까지 많은 매력을 만날 수 있어서 객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장소이며, 헬스장, 사우나 등의 부내시설들을 이용하며 쾌적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평창 라마다호텔을함께 알아볼까요?
라마다호텔의 체크인 시간 및 주차
라마다호텔은 객실 지하에 준비된 주차장에 주차 후에 호텔 내부로 들어와서 체크인을 하는 구조였는데, 객실에 따른 지하에 상당히 넓은 주차자리가 있어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위치, 편안함, 레저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폭넓은 혜택에 비해서 값이 상당히 싼 편이라 사람들이 호캉스로 많이들 찾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시간 자체가 15시라서 이른 시간에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고, 호텔에서 체크인을 한 뒤 잠시 쉰 뒤 야간개장하는 스키를 타러가시는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호캉스를 이용하실 분들께서는 좀 빠른 시간에 방문을 하여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라마다호텔 스탠다드룸 룸 상태
객실은 스탠다드룸을 이용했는데, 사이즈에 따라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침대와 한 침대로 된 방을 고를 수 있는 선택사항이 마음에 들었고, 푹신했던 침대의 감촉에 편안함을 느끼며 오랜 시간 차량을 운전해온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따로 없어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넓은 세면대와 화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고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되어있다는 사실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평상시에는 서로 이용할 때는 양보해가며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아침에 빠르게 준비해야할 시간에 샤워와 화장을 하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것은 상당히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저녁, 또는 이른 아침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고 해도 샤워부스와 화장실 문까지 2중으로 된 문이 물소리를 상당히 억제해줘서 씻는 사람도 맘 편히 씻고, 자고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 옆 커튼을 치고 나면 라마다호텔에서 글램핑을 할 수 있는 장소처럼 보이는 공간과 이름 모를 산에 일출의 모습이 걸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는데, 여행의 즐거움이 관광을 하는 것이 목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한 분들께서 객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즐겨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라마다호텔 사우나 및 헬스장
이른 아침 조식을 먹기 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사우나를 방문했는데, 안내데스크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사우나 안에 있는 라커룸의 키를 받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사우나 내부에는 따듯한 온도의 탕이 총 세 개가 있었고, 냉탕이 하나, 사우나가 두 개가 있었는데, 이른 아침에 방문했던 덕인지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적었고 물에 온도는 평소 피로에 찌든 몸의 피로를 풀어주며, 여유란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헬스룸은 기본적인 운동기구들은 모두 갖춰져있었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는 두셋 정도로 상당히 적은 편이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고 헬스를 한 뒤 방에서 씻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라마다호텔의 아침조식
라마다호텔의 조식은 호텔의 1층에서 이용할 수 있었는데, 룸 카드키와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자리는 기본적으로 4인 테이블로 매장의 중앙에 좌석과 창가쪽에서 설경을 보며 이용할 수 있는 자리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직원분이 지속적으로 자리를 닦아주시기에 청결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라마다호텔의 방에서 보이는 멋진 뷰를 동반하면 조식을 더 맛있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창가자리 쪽을 앉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마다호텔 뷔페는 기본적으로 한식, 4~5 종류의 빵, 연어회, 소시지, 스크럼블, 죽 등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하게 있었고, 드립커피는 물론 과일, 요플레, 과일주스 등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음식의 종류는 다채롭지만, 연박을 할 경우에는 하루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먹을 정도의 매력은 없었기 때문에 1박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담 없이 이용하시고, 연박의 경우는 식사를 해보신 후 추가로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창 라마다호텔, 호캉스와 여행을 즐기기 좋은 평창호텔
평창 라마다호텔의 실제 이용한 후기는 정말 만족스러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객실 상태가 상당히 양호했으며 특히나 쿠션감이 좋았던 침대, 깨끗한 사우나 시설, 설경을 보며 먹는 조식까지 마음에 들었고 관광지와도 거리가 상당히 가까운 편이어서 연박을 하는 것이 아깝지 않은 평창을 여행하며 가성비 있게 쉴 수 있는 숙소로, 온전히 숙소에서 쉴 시간을 내서 방문하고 싶었던 평창 라마다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