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기 좋은 오션뷰 숙소, 당신의안목펜션
료하 ~~ 오늘은 강릉을 여행하다가 가고 싶은 숙소가 어디야 라는 질문을 들으면 생각이 나던 곳으로, 아침에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호텔로, 저녁에는 조용해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이 가득한 숙소로 이용할 수 있던 숙소를 다녀왔습니다.
이 숙소는 동해 바다의 일몰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연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기 정말 좋았던 곳으로 강릉의 인기 데이트코스를 두루 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강릉 오션뷰숙소 당신의안목 펜션입니다.
-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6
- 입실 15:00 퇴실 11:00
당신의안목은 입실시간이 15시로 정해져 있어서 체크인 시간보다 빠르게 들어가볼 수는 없지만, 숙소의 주차장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늦게 들어가면 자체 주차장의 자리가 넓지 않아서 안목해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넉넉한 주차자리 덕분에 밤에도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숙소 당신의안목펜션
숙소 당신의안목을 고른 이유라고 하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안목해변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는데다가, 오션뷰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입니다. 펜션을 들어가자마 마자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는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전반적인 방의 색상이 화이트톤이었기에 더욱 넓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가면서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것도 좋지만, 그럴 필요없이 온전히 하루를 숙소에서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은 숙소 당신의안목펜션은 해가 뜨는 일출부터 지는 일몰의 모습까지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나가고 싶지 않은 펜션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펜션에서 저희가 이용했던 방의 단점은 욕조가 없다는 것으로 추운 겨울 바다 산책을 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와 욕조에 몸을 담구는 행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꼭 다시 방문해서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바다에 위치해있으면서 깨끗했던 유리창은 정말 잊지못할 아름다움을 선물해줬습니다.
깔끔하고 편히 쉬기 좋았던 당신의안목펜션
의 내부인테리어는 침대, 싱크대, 냉장고 테이블 등의 펜션의 기본이 갖춰져 있었는데, 객실내에서 후라이펜에 고기를 굽지 못하고 자이글만 사용 가능해서 좀 불편함은 있었지만, 저희 같은 경우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많이 사왔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만을 이용해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간단한 주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흡연이 금지되어이씩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분들이 더러 계셨지만, 저희는 둘다 비흡연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쾌적하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었고 방을 잡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당신의안목펜션을 다녀오며
건물은 커피콩빵이라고 적힌 카페 3층부터 당신의 안목펜션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먹거리나 편의점이 많아서 멀리 안나가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당신의안목펜션은 가성비가 좋은 숙소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한 번쯤 들려볼만한 숙소로 강릉, 동해여행을 하며 일출을 보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강릉숙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