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녀온 따끈따끈한 여행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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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 오늘은 영주 여행을 하며 산책을 할 장소를 찾던 중 방문했던 곳으로 푸른 강물과 그 위에 펼쳐져있는 데크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비경이라고 할 수 있는 멋진 장소를 다녀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산책로는 무리하지 않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의 길이와 지나가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이 다양해서 걷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주여행을 하며 날이 맑은 날 걷기 좋았던 산책로 영주 순흥 저수지를 함께 알아볼까요


멋진 비경을 볼 수 있는 순흥저수지는 캠프장으로 가는 길 중턱에서 만날 수 있는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야 만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올라가다보면 영주시여우골글램핑장과 트래킹하는 사람을 위한 주차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이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우리가 갈 목적지와 상당히 가까워서 꼭 이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따라 5분 정도를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하면 데크길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데크길을 따라가면 오늘 방문할 목적지인 순흥저수지의 입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는 이처럼 강줄기 위로 다리가 이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마음먹고 아래 강줄기에서 피서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시원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리를 지날 때까지는 햇살이 강한 편인데, 앞으로 갈 방향은 그늘로 되어있어서 햇빛이 강한 날에도 부담 없이 올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주 순흥저수지는 소백산 자락길 죽계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로 원앙 같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여 계절에 맞게 방문을 하면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데요, 총 길이가 1.35km의 짧은 거리다 보니 많이 걷지 않아도 멋진 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크길도 아름답지만 3층 정자, 광장, 목교 까지 총 4가지의 매력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에는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어서 가진 매력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난 매력포인트는 광장인데, 앉을 수 있는 의자와 깔끔한 목조길이 잘 조성되어있었고 멀리서나마 순흥저수지의 멋진 뷰가 보이며 걸어갈 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걷기 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순간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본 것은 의외였지만, 의자를 바라보며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을 것 만 같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광장을 지나 데크길로 들어선 순간부터 정자로 향하는 길까지 상당히 예쁜 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울창한 정원을 가로지르는 듯 한 느낌의 데크길은 청량한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수지를 돌다보면 관리가 안 된 경우 잡초가 많이 자라고 청량함 보다는 우중충하다는 느낌을 먼저 받기 마련인데, 순흥 저수지는 청량함이 가득한 느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울창한 자연 사이로 중간중간 보이는 저수지의 모습은 마치 우유니소금사막을 보는 듯 한 감성을 느낄 수도 있었는데요, 푸른 하늘과 청량한 자연이 그대로 비치는 저수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절로 즐겁게 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흥저수지의 데크길은 중간중간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데크길의 경로를 침범하는 나무나 생물이 없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더울 때쯤에는 그늘이 나타나서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때 쯤에는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햇빛을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km 남짓의 짧은 길이기 때문에 순흥저수지 산책의 종착지인 3층 정자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3층 정자는 천장이 매우 넓은 편에 속해서 2층과 3층에서 여유롭게 쉴 수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영주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정자로 향하는 데크길, 그리고 정자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순흥저수지 사진인데, 푸른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하늘은 앞서 말했듯 우유니 사막을 생각나게 하고 발을 뻣으면 잔잔하게 물이 찰랑일 것 같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순흥저수지는 영주에서 아름다운 뷰를 떠올리면 한 손 안에 드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던 곳으로 인근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는 물론 영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영주여행을 하며 꼭 방문했으면 하는 장소입니다. 이번 영주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면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영주 순흥저수지를 방문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