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에 온 늦은밤 만난 첫 숙소는 Wellness Stay Hotel 으로 이 숙소를 처음 고르게 된 이유는 첫 여행지가 한국인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여행지 였던 무앙보란과 에라완박물관을 함께 방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동은 수완나품공항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을 했으며 30분 정도를 달리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 Wellness Stay Hotel 은 주변이 조용한 시골마을 같은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내부시설과 주변을 돌아다니며 태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시장, 편의점 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첫 숙소로 확실히 잘 정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Wellness StayHotel 의 가격대는 1,600바트 정도로 주변 숙소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가격 이 상당히 싼 편이고 무앙보란과 에라완 박물관를 이동하는 시간을 각각 10분, 20분이 걸리며 무아 옵란의 경우 투어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 이기 때문에 이 두 관광지를 들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 숙소를 이용하며 자유시간을 오히 려 늘리는 것을 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Wellness Stay Hotel 룸 체크인 후기
로비에서 간단히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들어오니 두 배드의 침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 는 작은 테이블 등 소박하면서도 넓은 객실을 만날 수 있있습니다. 침대는 푹신폭신한 쿠션을 물론이며 각 배개가 두개씩 있어서 여행온사람들이 하나는 배고 하나는 다리를 올려놓는 형태 로 이용할 수 있어 피로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느낌이 들었고 작은 테이블은 의자가 하나여서 아쉬운 느낌도 있었지만 야식을 사와서 먹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 습니다.
인덕션, 개수대 등이 있어서 개인조리가 가능한 격실이었으며, 식기구 류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고, 욕실이 없는 객실을 선택했음에도 냉,온수 전환 이 잘되는 편이어서, 취향에 맞는 물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편안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잘 정리된 모습을 보면서 인심할 수 있었지만, 수질에 있어서는 한국만큼 깨끗한 물 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사전에 필터샤워기를 가져갔는데, 이후에 이용을 하니 예상대로 필터의 색이 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상당히 괜찮은 객실임에도 필터가 변질되는 것을 볼 때 샤 워필터기는 꼭 구매해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Wellness Stay Hotel 주변 분위기 후기
Wellness Stay Hotel에서 본 야경은 생각보다 감성적이었고, 특별히 야경이 유명한 숙소가 아님에도 멋짐이 느껴졌던 것은 태국에 와서 처음 보는 야경임과 동시에 주변에 특별히 큰 건 물이 없이 잔잔한 힐링이 있는 주변의 모습 덕분인듯 했고, Wellness Stay Hlotel의 주변에 는 특별한 관광지가 없지만, 늦은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과 동네시장이 있어서 야간 에 체크인을 해도 간단한 야식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태국숙소 Wellness Stay Hotel는 무앙보란을 방문할 때 이용하기 정말 좋앗던 숙소로 주변에 시끄러운 소음이 없으면서도 태국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 는 감성의 시장, 편안하게 방문해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편의점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밤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를 만날 수 있어서 태국숙소를 찾는 분들께서 고려하셨으면 하는 숙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