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료하 ~~ 오늘은 산수유가 만개한 시기가 될 때 열리는 축제인 구례 산수유 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산수유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제 시간에 도착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구례 산수유꽃축제 속 즐길만한 점포들과 산수유 개화정도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축제장부터 상위마을까지 꽤 긴 지역을 따라 꽃을 보는 구간, 먹거리를 즐기는 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약 1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중에는 기존에 있던 2개의 도로 중에서 축제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정해놓기 때문에 도로 안내판을 확인하며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네비를 따라 가는 길을 이용해도 좋지만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으로 이동하는 더 빠른 길이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에 도착하니 여러가지 노점들이 펼쳐져 있는 것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품바공연은 물론 군밤 같은 먹거리, 하동의 벚굴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들도 많이 볼 수 있어 축제를 즐기는 행복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의 음식 가격대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4천 원 정도, 조금 비싼 편에 음식들도 5~7 천 원 정도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축제장을 즐기는 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가성비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례 산수유꽃축제의 음식은 통돼지 삼겹구이였는데, 오랜시간 일정한 온도로 훈제를 하기 때문에 표면은 바삭하면서 안쪽은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처음 먹어보는 사람에게 권해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타코야끼와 같이 먹었던 호떡은 바람이 많이 불었던 그 날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주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다고 느낀 타코야끼의 경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상당히 놀라곤 했습니다.
타코야끼는 휴게소든, 축제장이든 여러 장소에서 만날 수 있지만 구례 산수유꽃축제에서 먹었던 타코야끼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집 주변에 팔고 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행복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행사장 주변과 산수유 문화관 바로 앞에는 상위마을로 올라가는 버스와 먹거리 장터로 내려가는 버스를 이용 할 수 있었는데, 오르는 길이 조금 긴 편이기 때문에 먹거리 장터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기다린 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안하게 축제를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제를 이용하며 느낀 점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리는 축제기간인 만큼 교통체증에 따른 약 1시간의 시간을 차에서 참기 힘든 분들이라면 구례여행 산수유축제 기간을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의 산수유 개화 정도는 만개라고 할 정도로 활짝 펴 있었고, 색감도 쨍하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화려한 색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수유 축제에서는 산수유 뿐만이 아니라 노란빛이 쨍한 꽃들도 더러 볼 수 있으며 먹거리도 너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어서 다녀오며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번 주 여행을 계획 중 이시라면 봄바람을 맞으며 가장 빠른 꽃을 만날 수 있는 구례 산수유 축제장을 방문하며 봄 향기 나는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