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자리 및 이용 팁

최근 다녀온 따끈따끈한 여행지

료하 ~~ 오늘은 고령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께서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하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숙박시설까지 모여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인근에서는 고령 미디어아트축제를 감상 할 수 있어서 둘러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참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던 장소인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고령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아침에는 조형물들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고령 미디어아트 축제와는 다르게 평소에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는 장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과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나뉘어 있어서 위 링크를 따라 방문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고령여행 하면 생각날 만한 체험요소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서 차량이동을 하기 귀찮으신 분들께서도 방문하기 좋았던 곳인데요, 특히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대가야 시네마, 물놀이장, 그리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 미로를 탈출하는 대가야 탐방숲길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방문하면 특별한 추억을 얻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입구에는 대왕의 나라 대가야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캐릭터들이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한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는데요, 밤에도 불빛으로 인해서 감성적인 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니 밝을 때도 방문하여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지에서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준 것은 대가야 시네마와 대가야 푸드코트였는데요, 테마파크 편의점과 푸드코트가 있어서 돌아보는 동안 간식거리를 챙겨 다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대가야 시네마에 있는 푸드코드만을 이용할 수 있어서 상품이 제한되는 점은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가야 시네마 내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과 먹거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지만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간식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체험관을 들리기 전에는 대가야 시절 의복과, 식사, 주거 등 기본적인 설명을 같이 들어볼 수 있었는데, 우륵박물관에서 설명되어있던 가야의 소리라고 할 수 있는 가야금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과는 다르게 소리를 직접 들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소리 까지 듣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우륵박물관을 함께 들리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토기관은 미리 신청을 받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었는데, 토기물레를 체험하고 소성 및 택배 과정을 거쳐 전달해 줘서 바로 챙기지 않아도 되고 내가 만든 토기를 기념으로 만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토기 체험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철의 왕국 대가야, 철기방은 대가야 시절부터 현 시점까지 이뤄지는 철을 다루는 기술들이 설명 되어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즐기기도 좋지만 철에 대한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께서 방문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야는 철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 시점에서 봐도 정밀도가 높은 철의 제련방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과거부터 이뤄지는 철의 제련법이 현 시대의 기틀이 됐다고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술을 감상 할 수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탐방숲길은 아이들 그리고 데이트를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았던 코스로 서로 시합을 한 후 결승점에 도달하면 종을 울려 승부를 결착 짓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탐방숲길 내부의 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돌아다니기 좋았고 길이 명확하게 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면 누구라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승점에 도달한 후 보았던 탐방숲길의 모습은 장관이라고 할 정도로 잘 조성되어있었고, 밤에는 경험하기 힘든 미로숲이기 때문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면 아침에 꼭 이 숲을 경험했으면 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길의 끝 도달할 때쯤에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주변 종합 안내도를 볼 수 있는데, 이 안내도가 나타나는 부근부터는 펜션과 인빈관, 캠핑장 등 숙박시설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대가야생활촌을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고령여행을 온 사람들이 여행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다양한 숙박시설을 즐길 수 있지만, 주변의 볼거리와 편함을 고려하면 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 생활촌의 숙박시설 중 한 장소를 골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의 펜션을 위 사진과 같이 형성이 되어있었는데, 산림욕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펜션의 모습에 비싸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상당히 싼 값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숙박을 찾는 분들께서는 꼭 알아보시고 이용을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령여행을 하며 어느 여행지에 갈지 고민이 되고 숙박시설이 괜찮은 곳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여러 즐거움 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관광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고령 가볼만한곳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해서 고령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