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스타벅스송도비치점 오션뷰를 즐기다

스타벅스송도비치점 포항오션뷰로 여행을 떠나는 1st. 카페 이야기

포항시 남구 송도해안길54 스타벅스송도점

료하 ~~ 오늘은 포항의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던 중 새로 생긴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던 곳으로 조용한 바다에서 한적하게 해수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준 포항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다녀왔습니다.

포항여행을 하며 포항오션뷰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보통 가는 카페들은 모두 좀 외곽에 있는 대형카페 거나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어서 저는 카페를 찾을 때 바다가 보이지 않는 한적한 감성카페나 바다가 인접해 있더라도 바다가 한적한 느낌이 나는 카페를 종종 찾아가는데,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스타벅스의 위치가 송도해변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영일대 해수욕장과 달리 한적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송도해수욕장에 오션뷰가 보이는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기대가 되어 방문할 수밖에 없던 포항오션뷰카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저와 함께 둘러볼까요?

시원함이 느껴지는 포항오션뷰카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으로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처음 방문할 때 걱정했던 사항은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주차를 하기 힘들었던 송도해수욕장에 오션뷰가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주차를 할 장소가 없을 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말지 말지에 대한 걱정과 고민으로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신설된 스타벅스인 만큼 주차공간이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을 가지고 방문했고 다행히도 꽤나 넉넉한 주차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이 방문했던 탓인지 이미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은 너무 많았고 다행히도 들어가는 타이밍에 카페 이용을 끝내고 나가는 차량이 있어서 저는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카페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평일 오후 2시에 이용하는 카페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량의 수를 보며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 심상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좋은 포항오션뷰카페가 지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더운 열기를 뚫고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느꼈던 것은 열기를 식혀주는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과 통창 너머로 해수욕장이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시원함과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1층은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와 난간, 그리고 그 뒤로 적은 숫자의 테이블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층 테이블 같은 경우는 깔끔하지만 테이블 크기 자체는 좀 낮은 느낌이 드는 테이블이 대부분이어서 오션뷰를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커피를 먹거나 디저트를 먹는 것을 고려하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깔끔한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노트북을 들고와서 작업하는 사람이 많은 스타벅스였던 만큼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자리가 더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했던 사실은 1층에서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발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카운터에 주문을 하려 줄을 서자 위층에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 자리부터 잡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직원분의 말씀을 듣고는 그 인기를 실감하며 주문하기 전이었지만 자리를 먼저 잡기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자리를 찾기 위해 올라간 스타벅스 2층은

자리를 찾기 위해서 2층으로 발 빠르게 올라오고나선 정말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바라보며 잠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람들이 한창 일을 하고 있을 시간인 평일 오후 2시에 방문했다고는 믿을 수 없이 사람이 꽉 찬 모습을 보면서 날짜를 헷갈린 것은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생각 외로 스타벅스의 넓이가 상당히 좁은 게 아닐지 생각을 하고 차분하게 생각을 다시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과 날짜를 틀렸을리는 없고, 새로 생긴 포항오션뷰카페 스타벅스송도점의 넓이는 눈을 씻고 다시 봐도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는 카페였기 때문에 차분한 해안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장점이 포항에 있는 사람들을 유혹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같은 강렬한 느낌의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각 자리마다 모두 송도해수욕장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만큼은 새로 생긴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들리는데 충분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일대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창 너머로 차들이 지나다니고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조건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오션뷰를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송도비치점의 한적한 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사실은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장점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자리는 창가에 있는 이 자리로 테이블 자체가 낮은 것은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송도해수욕장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았던 자리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자리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보는 해안선은 푸르고 청량한 느낌이 들었고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마저도 바다에 왔다는 감성을 그대로 전해줬기 때문에 바다에 와서 행복함을 느끼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방문하면 정말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카페지만 그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작업을 하기 좋았던 자리 역시 만날 수 있었는데, 넓은 테이블에 의자만 붙여서 이용할 있는 이자리는 테이블 밑에 전기 코드가 있어서 충전을 하면서도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던 곳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콘센트가 있는 것이 아닌 양쪽에 콘센트가 모두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가지고 온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 자리를 택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물론 포항오션뷰카페 중에서도 깔끔한 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스타벅스였기 때문에 바다를 보고 싶다는 열망을 반영해서 해변가를 보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고개만 돌리기만 하면 해변의 모습이 창가 너머로 보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집중하며 작업을 하고 중간 중간 바다를 바라보며 머리를 식혀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자리가 있던 곳도 분명히 있었는데, 그 자리는 특별한 특색이 없던 자리로 포항오션뷰카페 이면서도 오션뷰를 볼 수 없고 테이블의 높이가 낮은 편이라서 디저트를 먹을 때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던 자리로

많은 매력이 있는 자리들 중 이 자리를 택해서 앉기에는 많은 사항을 고려할 것 같았고, 단순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대형카페를 찾는 사람이라면 크게 아쉬움 없이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각종 매력이 있는 자리들이 많이 있기에 이 자리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고민 끝에 저는 노트북을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자리를 맡아두고 주문을 하러 내려갔고, 내려가는 동안에도 오션뷰를 한번씩 바라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한 느낌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한 기분으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포항오션뷰카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에서 즐기는 여유 한 잔

스타벅스송도비치점에 들려서 주문했던 메뉴는 제가 스타벅스를 방문하면 늘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메뉴였던 돌체라떼를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모두가 잘 아는 스타벅스의 메뉴들 중 신메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은 하기도 하지만 신메뉴를 먹지 않고 돌체라떼를 주문하는 이유는 달콤한 맛을 먹고 싶은 저에게 돌체라떼의 연유와 우유 층은 마실 때면 정말로 행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커피의 에스프레소 부분과 라떼 부분이 자연적으로는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한 음료에서 두 맛을 모두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한 가지 맛으로만 매력을 느낄 땐 벤티사이즈라는 큰 사이즈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돌체라떼 같은 경우는 두 개의 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맛이 각각 다른 행복을 입 안에 성사해 줬고 그 행복함에 빠지면서 다른 음료를 선택할 수 없게 됐던 것 같아요 모두가 알고 있는 메뉴인만큼 특별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메뉴였지만 저에게는 마실 때마다 새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음료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스타벅스를 이용할 때면 돌체라떼를 시킬 것 같았고, 여러분들도 이런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작은 욕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포항오션뷰카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들리며

정말 이쁜 오션뷰를 볼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했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해변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행복했지만 사람이 북적여서 한동안은 이용할 때 여유롭게 이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 오후 2시에 방문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인파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바라보며 힐링 하는 것만큼 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좀 사라지고 나서 다시 방문을 해야 오션뷰를 독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당분간은 자제하며 방문을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포항카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이었습니다.

조용한 오션뷰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긴 어때요?

포항어코지코너

포항에 예쁜 오션뷰를 찾아서 방문했던 스타벅스송도비치점을 들리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주함을 느끼셨다면 거리가 있긴 하지만 예쁜 오션뷰를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이 장소를 찾아서 예쁜 오션뷰와 함께 여유로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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