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 팔공산에서 제과 기능장의 빵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한가슴 품고 방문할 수 있었던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은 담백한 빵과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는 카페로 늦은 시간까지 열고 있어서 팔공산에서 즐겁게 놀다 다음날 먹을 빵을 사 가면 좋을 것 같았던 카페입니다.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은 국산 쌀가루를 70%이상 끓여서 빵을 만드는 카페이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나쁜 분들도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는데요. 또한 다양한 과일을 발효 증식하여, 혼합, 반죽하여 천연발효빵을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빵을 좋아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초이스엠의 빵이 생각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팔공산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 쌀가루와 발효를 통해 천연발효빵을 만나는 건강빵집](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vvP2p%2FbtsFJ6d5GBX%2F8GDKorZ2TR4n8gGSjcovk0%2Fimg.jpg)
초이스엠은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대표메뉴는 단팥빵을 대표메뉴로 내보이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지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속 단팥 소의 습기 등으로 인해서 눅눅해질 수 있는 빵임에도 눅눅해지는 식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단팥 소를 먹을 때 생단팥의 식감도 느끼며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서 다른 베이커리와 차별된 단팥빵의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넓은 자리를 만나는 초이스엠
초이스엠에서는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와 조명이 아름다운 테이블을 만날 수 있어서, 누구와 방문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로 인테리어가 개성적인 카페들과는 다르게 깔끔함이 베이스가 된 카페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진을 찍거나 감성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카페였습니다.
![팔공산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 쌀가루와 발효를 통해 천연발효빵을 만나는 건강빵집](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B714K%2FbtsFIhU88gY%2FN1qQjRUWgWUfxgAV9G5u3k%2Fimg.jpg)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넓은 자리와 매장의 깔끔함은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주고, 나이, 취향에 차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카페들에서 느낄 수 없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어린 커플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던 카페입니다.
팔공산에서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하고 싶다면
![팔공산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 쌀가루와 발효를 통해 천연발효빵을 만나는 건강빵집](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kNlSU%2FbtsFFYidbY6%2FIB2u6VabjH5KsxWBwZGQ3k%2Fimg.jpg)
팔공산을 데이트하며 카페를 가기 전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하고 싶을 땐, 인테리어로 텍사스의 분위기는 물론 보들보들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팔공산맛집 모닥텍사스바베큐를 방문해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텍사스의 향기가 나고 포토존도 많다는 것만으로도 매력 있지만, 모닥텍사스바베큐를 권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부드러운 브리스킷과 폴드 포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띠아에 고기를 싸 먹는 것은 물론 여러 소스를 곁들여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모두에게 맛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팔공산맛집은 어떨까요?
좀더 감성있는 카페를 장소를 찾는다면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팔공산 아미타카페, 일본의 감성을 느끼다.](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T3pI4%2FbtsFGL89HGS%2FXQI6cbD69w9obHsaKlFIkK%2Fimg.png)
초이스엠의 안정적인 분위기도 좋지만 가끔은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싶을 때는 일본 분위기를 충만하게 느끼며, 비 오는 날은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팔공산카페 아미타카페가 있습니다.
어두운 대나무 숲길을 감성 넘치는 조명을 즐기며 걸어가는 즐거움과 외부부터 내부까지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는 이 카페는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자리에 따라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팔공산 감성카페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