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 팔공산에서 제과 기능장의 빵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한가슴 품고 방문할 수 있었던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은 담백한 빵과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는 카페로 늦은 시간까지 열고 있어서 팔공산에서 즐겁게 놀다 다음날 먹을 빵을 사 가면 좋을 것 같았던 카페입니다.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초이스엠은 국산 쌀가루를 70%이상 끓여서 빵을 만드는 카페이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나쁜 분들도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는데요. 또한 다양한 과일을 발효 증식하여, 혼합, 반죽하여 천연발효빵을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빵을 좋아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초이스엠의 빵이 생각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초이스엠은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대표메뉴는 단팥빵을 대표메뉴로 내보이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지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속 단팥 소의 습기 등으로 인해서 눅눅해질 수 있는 빵임에도 눅눅해지는 식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단팥 소를 먹을 때 생단팥의 식감도 느끼며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서 다른 베이커리와 차별된 단팥빵의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넓은 자리를 만나는 초이스엠
초이스엠에서는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와 조명이 아름다운 테이블을 만날 수 있어서, 누구와 방문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로 인테리어가 개성적인 카페들과는 다르게 깔끔함이 베이스가 된 카페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진을 찍거나 감성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카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넓은 자리와 매장의 깔끔함은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주고, 나이, 취향에 차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카페들에서 느낄 수 없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어린 커플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던 카페입니다.
팔공산에서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하고 싶다면
팔공산을 데이트하며 카페를 가기 전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하고 싶을 땐, 인테리어로 텍사스의 분위기는 물론 보들보들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팔공산맛집 모닥텍사스바베큐를 방문해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텍사스의 향기가 나고 포토존도 많다는 것만으로도 매력 있지만, 모닥텍사스바베큐를 권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부드러운 브리스킷과 폴드 포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띠아에 고기를 싸 먹는 것은 물론 여러 소스를 곁들여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모두에게 맛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팔공산맛집은 어떨까요?
좀더 감성있는 카페를 장소를 찾는다면
초이스엠의 안정적인 분위기도 좋지만 가끔은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싶을 때는 일본 분위기를 충만하게 느끼며, 비 오는 날은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팔공산카페 아미타카페가 있습니다.
어두운 대나무 숲길을 감성 넘치는 조명을 즐기며 걸어가는 즐거움과 외부부터 내부까지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는 이 카페는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자리에 따라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팔공산 감성카페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