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 팔공산 드라이브를 하며 먹을만한 맛집을 수소문하다 입도, 눈도 즐거운 식당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방문한 팔공산맛집 팔공노을철판구이를 다녀왔습니다. 팔공산맛집 팔공노을철판구이는 데이트로 식사를 하러 가는 것은 물론 가족단위의 식사, 회식 자리 등 다양한 상황에 방문하기 좋았던 식당입니다.
팔공산맛집 팔공노을철판구이
팔공노을철판구이가 데이트코스로 뽑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화려한 철판 불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75도 이상의 고급 수입 양주로만 만들 수 있는 화려한 불쇼는 내가 먹는 철판 위는 물론 식사를 하던 중에도 매장 내의 여러 철판에서 구경을 할 수 있기 떄문에 눈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팔공산에 위치해 층고가 높은 매장인 만큼 다른 장소에서 보기 힘든 철판 위에서 벌어지는 불쇼의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옵니다.
오마카세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팔공노을철판구이
팔공노을철판구이는 오마카세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코스로도 방문하기 좋은 식당인데요. 직원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조리를 담당해주기 떄문에 음식이 나오는 차래차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갑오징어, 새우, 고기를 배가 충분히 부를 정도로 양이 풍족한데, 고기의 육즙이 풍부하고, 갑오징어가 철판위에서 버터와 후추의 풍미가 잘 배어들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깔끔한 맛으로 잡아주는 된장찌게까지 즐길 수 있기 떄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픈형으로 공기가 순환하는 팔공노을철판구이
팔공노을철판구이는 오픈형으로 되어 겨울에는 이용하기 좀 춥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도 있는 식당이지만, 실제로 이용한 경험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요. 여름에는 더위와 철판의 뜨거움을 주변에 수많은 냉방기기들이 더운 기운을 식혀주고, 겨울에는 내부로 들어오는 냉기를 철판의 온기가 따듯하게 데워줘서 훈훈하다는 온도에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식사를 하기 편했습니다.
오픈형으로 되어있는 식당이니 만큼 팔공산의 자연을 구경하며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는 바 형태의 의자가 철판을 바라보고 있는 형태의 자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아이가 식사를 편히 할 수 있는 아이의자까지 완비되어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식사하기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팔공산맛집 팔공노을철판구이에서 맛있는 식사 후 주변의 즐길거리
차 안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씨네팔공산이 있습니다. 차 안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눈이 즐거운 식사 후 영화를 보며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기에 더 매력적인 대구 데이트코스입니다.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팔공산 카페는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초이스엠이 있습니다. 초이스엠은 제과 기능장의 자격이 있는 기능장이 있기 때문에 빵을 사가는 것도 좋지만 위치적으로 팔공노을철판구이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 떄문에 멀리까지 카페를 이동하며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고, 자리 역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들이 많아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난 후 커피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