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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여행 1st.향토음식 울진참문어를 알아보자

울진여행 1st.향토음식 울진참문어를 알아보자

울진여행 1st.향토음식 울진참문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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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 오늘은 울진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보면 좋을 울진의 향토음식을 알아보다가 영덕의 향토음식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대게, 식해 등의 여러 음식이 겹치는 것을 알고 좀 더 울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없을까 고민하다 울진의 새로운 향토음식 울산참문어을 알게됐습니다.

참문어는 기간에 상관없이 울진군 앞바다에서 연중 잡히며 가격은 1kg에 약 13,000원에서 18,000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연중 잡히는 참문어가 왜 울진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도록 할까요?

울진 향토음식 참문어에 함유된 성분

울진여행 1st.향토음식 울진참문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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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연중 잡히고 있는 참문어는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은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호흡 기능을 촉진하며 관상동맥의 혈액량을 급속히 늘려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 또한 피를 맑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해독과 이뇨 작용이 있어 악취와 숙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울진군 연안에서 갓 잡은 문어는 질기지 않고 연하여 울진군 죽변면이 자랑하는 전국 제일의 문어로 잔칫상에 오르는 울진참문어의 맛은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울진을 들린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울진참문어가 맛있는 집은 어디가 있을까?

울진참문어가 맛있는집


울진에서는 참문어를 날것으로 먹지 않고 익히거나 말려서 먹는것이 보통인데, 저 같은 경우는 차문어볶음이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식객 허영반의 백반기행에 나왔던 유정식당을 가고 싶은 식당으로 선정했습니다.
관광지로 유명했던 죽변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위치기 때문에 사람들에 치여서 먹고 싶은 메뉴를 기다리면서 먹을 필요가 없는 장소로 소스의 맛이 일품이며 같이 나오는 소면 또한 잘 어울려서 한 끼의 식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또한 나오는 반찬 또한 입맛을 다시는 여러 반찬이 나왔는데, 그 중 맛있어 보이는 생선조림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기 때문에 바다에 여행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울진참문어를 직접 보고 고르고 싶을 땐

울진참문어를 직접 사고싶다면


울진참문어를 직접보고 고르고 싶을 때 방문할만한 곳은 죽변항과 연결되어 신선한 해산물들을 만날 수 있는 수협수산물회직판장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장소는 동해에서 잡히는 여러 해산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게는 물론 가자미, 대구, 멍게등 많은 종류의 먹거리가 가득한 공간인데요
해산물들을 잡아 바로 직판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소요가 없어 신선하고, 시장이라는 특성 덕에 울진 특유의 지역향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광을 하며 들리기에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해도 여러 해산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먹고 싶은 간식을 사서 여행에 재미를 더하며 내가 원하는 참문어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수협수산물회직판장,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울진을 가지 않고 참문어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울진참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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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참문어는 보통 날것으로 먹지 않고 익히거나 말려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삶으면 붉어지는데, 이유는 육질에서 염기성 물질이 녹아 나와 용액이 알칼리성으로 되면서 포도주색 같은 온모크롬이 나오기 때문에 색이 변하게 됩니다. 참문어에는 탄력이 있는 독특한 근육 조직의 씹힘과 약 1.5g% 들어 있는 베타인이라는 성분 때문에 감칠맛이 뛰어나다.

울진참문어는 생선초밥이나 회로 먹고, 문어백숙으로도 먹는다고 하는데, 문어백숙이란 생문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요리로 평상시에 먹기 힘등렀던 음식이기 때문에 집에서 꼭 해먹고 싶었고, 일반적으로 먹는 생문어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문어숙회, 예식이나 잔치 때 마른 문어의 발을 여러 모양으로 오려서 보기 좋게 괴어 꾸민 문어오림(문어조)로 문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진참문어는 난소가 성숙할 때 맛이 제일 좋으며, 울진에서는 문어숙회가 유명한데, 방문을 해서 먹는다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울진참문어와 초고추장을 준비한 뒤, 문어는 전체적으로 회색이면서 검은 반점이 있고 빨판에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면 더 찰진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문어의 머리를 뒤집어 내장이 든 주머니를 터지지 않게 떼어낸 뒤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고, 무를 넣고 끓인 물에 문어를 넣고 20분쯤 삶은 뒤 헹구지 말고 그대로 건져 식힙니다. 그 후에 식초, 설탕, 소금을 조금 넣어 끓인 물에 재우는 것으로 문어숙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는데, 보관같은 경우는 냉장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술 안주로도 그만일 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울진참문어를 만날 수 있는 울진 여행이라면,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효도여행을 떠나는 것은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의 영양도 챙겨줄 수 있는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여행,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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