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영월여행 준비 1st. 영월향토음식 곤드레밥을 알아보자

영월향토음식 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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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캠핑, 젊음이 넘치는 영월의 맛은 어떤 맛일까 싶어서 알아보던 중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곤드레밥은 특별한 조리법이 아닌 5월에 채취하는 곤드레의 어린 순을 이용하여 밥을 한 것으로 조리법도 특별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영월의 향토음식이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만드는 밥을 하듯 쌀을 물에 불린 후, 곤드레의 어린순을 미리 삶아 데쳐놓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고 소금, 들깨, 참기름 등을 첨가한 뒤 밥이 거의 다 완성되었을 때 넣어서 밥을 하면 초록빛의 색감이 밥에도 스며든 영양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방법은 곤드레가 아직 어린순일 때 말려서 저장하면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맛과 향만큼은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영월을 가면 꼭 먹어야 할 향토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월향토음식의 재료 곤드레는

영월향토음식 곤드레밥 재료

곤드레가 영월의 향토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던 이유는 태백산의 700미터 고지에서 사는 산채로 곤드레가 사는 지형에 잘 어울려 채취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하고 좋은 식품이라도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없다면 사람들이 손길이 닿지 않는데,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씹을수록 곤드레 특유의 향을 느껴져서 행복에 빠질 수 있는데요 영월향토음식 곤드레밥에 사용되는 것은 주로 어린잎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만끽할 수 있고 모두 성장한 곤드레 같은 경우는 쌈을 싸거나 무침을 하는 등 식감을 좀 더 연하게 해서 식탁의 반찬으로 사용됩니다.

곤드레는 식품으로도 맛이 뛰어나서 이용되지만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줘서 건강식으로 먹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데요, 특히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여성, 혹은 몸이 타박상을 입은 사람이 먹을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은데요, 단백질,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해서 각종 성인병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영양가 있는 나물입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먹고싶은 곤드레밥 맛집은?

시골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식당 콩이랑곤드레

일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한 상 곤드레밥을 강원도 영월을 여행하며 방문하고 싶었던 맛집은 곤드레 이야기라는 장소로 시골냄새가 가득 풍기는 듯 한 외견을 가진 식당으로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 한 모습에 곤드레 라는 재료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장소입니다.

임금님께 진상되었다는 어수리 솥밥, 생선구이 등 맛있는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는 맛집이었지만 이 집은 말린 곤드레가 아닌 급랭한 곤드레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꼭 찾아보고 싶었고

솥밥에 나오는 곤드레밥을 맛있게 먹고 솥밥 누룽지를 통해서 담백한 맛의 누룽지를 먹고 마무리로 깔끔하고 곤드레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숭늉으로 한 끼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충만하게 들었기 때문에 더욱 이 맛집을 방문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월향토음식을 즐기고 여행도 즐기자

콩이랑 곤드레를 택한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주변에 여행을 갈 만한 관광지가 많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는데요

선암마을은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한 기형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오간재 전망대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옮긴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만날 수 있는데, 이는 영월에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놓칠 수 없던 포토존 중 하나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선암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는 뗏목을 탈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더위가 무성한 날 방문해서 뗏목에서 느끼는 바람의 시원함과 정취를 함께 느껴보는 것 또한 영월을 여행하며 느끼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콩이랑곤드레를 방문하며 여러 관광지들을 함께 들려 영월에서의 행복한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포근한 영월의 감성이 아쉽다면

어달해변포차

따듯한 감성이 크게 느껴지는 강원도 영월 여행을 고려하다 문뜩 더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바다가 끌리는 감정을 느끼셨다면 그런 찰나의 생각을 저버리지 않고 시원함과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장소를 방문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