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포항카페 카페 연일

포항카페 일년 내내 아름다운 정원과 일몰을 만나는 카페 연일



 

료하 ~~ 여러분들은 데이트를 할 카페를 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편안한 공간, 아름다운 뷰, 맛있는 디저트 등

많은 매력을 만날 수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른 매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늘 포항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라고 느꼈던 오늘의 주인공 카페 연일은

그중 아름다운 뷰가 이쁜 카페에

가장 가까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인테리어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점과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포항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항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카페를 이용하며 아름다운 일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그 장점을 살려서 데이트 중 달콤한 분위기를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포항카페 연일은

 

주차 공간 같은 경우는 입구 정면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따로

개별 주차장이 있었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넉넉히 할 수 있던 카페로

 

처음 방문할 때는 포항에 예쁜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면서

다녀올 가치가 있을까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도착해서 눈 앞에 펼쳐진 멋진 일몰을 바라보며

충분하고도 남는 예쁜 추억을 만난

포항카페 카페 연일을 함께 둘러볼까요?

 

 

포항카페 연일의 매력 속으로

포항카페 연일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

발걸음을 하며 느꼈던 감정은

마치 안전으로 둘러쌓인 성벽 사이를

지나는 듯 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성벽 같은 외부를 지나 내부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던 것은

아름답게 조성된 작은 정원이었습니다.

 

일 년 내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다고 하여

겨울에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호기심이 들었던 이 정원은 포항카페 중

유일하게 카페 내에

조성된 정원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편안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들도 넉넉히 있어서

그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일몰이 일어나는 시간에는

일몰을 보기 좋은 자리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았지만 특정 시간이 아니라면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들을 이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리는 이전에 봤던 사진의 자리처럼

평범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도 있던 반면

이렇게 이색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자리도 만날 수 있었는데,

 

수많은 카페를 방문하며 편안했던 자리,

이색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자리를

수없이 봤지만 이런 형태의 자리는

처음 봤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이 갔고,

 

브런치가 아닌 커피 한 잔을 하며 먹기에도

조금 좁은 듯 한 감성에

떤 사람들이 이용할지에 대한

호기심 마저 생기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길을 따라서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깔끔하고 긴 형태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1층의 매력포인트는

내부의 깔끔한 자리들 보다

입구에 위치해 있는 공간과 안쪽에 뜰 형태로

되어있는 공간을 이용할 때

포항카페 연일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 안쪽을 열고 들어가서 만날 수 있는

뜰 형태의 자리들은 자리 자체는

특별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입구에서 볼 수 있던 정원의 형태가

예쁘게 조성이 되어있는 형태라면

안쪽 뜰에서 만날 수 있는 뷰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띠고 있는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어서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듯 한 자연의 모습에

눈쌀을 찌푸리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연의 뷰였기 때문에

좀 더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안쪽 뜰의 자리는 일몰이 지는 방향의 벽이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서로 비슷하지만

달랐던 두 공간의 자리는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안쪽 뜰 자리를 둘러보다

발견한 통로 같은 공간이 보여서

호기심에 그 통로로 가까이 다가가봤는데

 

그 통로를 지나고 나면 포항카페 연일로

오기 위해 운전했던 도로와 넓은 하늘을

두눈에 넓게 담을 수 있었고 덥지 않고

날이 좋은 날이라면 일몰을 즐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자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이 날이 더웠던 날에는

이쉽게도 밖에 앉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몰을 예쁘게 감상하기 좋다는

2층의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던

카페 연일이었던 만큼

 

큰 기대를 안고 2층을 올라가기 위해서

카페 내부로 다시 발걸음을 향했어요.

 

 

카페 연일의 노 키즈존, 멋진 일몰의 공간

포항카페 연일의 2층으로 갈 때는

1층 내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었는데,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은 마치

탑을 올라가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

재미를 느끼기도 했는데요,

 

연일은 2층은 노키즈존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2층으로 올라갈 수 없었고

일몰을 볼 때는 안쪽 뜰에 있는

자리를 이용해서

일몰을 보는 방법을 택했어야 했습니다

 

2층의 공간은 1층의 공간과 매우 유사했지만

테이블의 형태만 봤을 땐

1층에서는 동그란 테이블만 있었지만

2층에서는 사각형 테이블도 있다는 점 정도로

크게 다른 요소를 발견하지는 못했는데요

 

사실 사소한 부분의 차이만 있기 때문에

편안한 테이블을 찾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특별히 2층으로 올라올 필요는 없었지만

 

2층을 올라오시는 분들께서는 편안함을

찾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매력을 찾아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의 목적은 포항카페 연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몰을 보기 위해서 라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그런 손님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된

바 형태의 테이블은 일몰을 보기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일몰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없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소란스러움 없이 차분히 일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2층을 찾는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포항카페 연일의 맛을 찾아서

일몰을 보기 좋은 자리를 맡아두고

카페 연일에서 즐길 메뉴를 찾으러

1층으로 내려왔는데,

 

브런치카페로도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카페 연일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은

하나 같이 맛있어 보였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풍족한 양을 만날 수 있었어요

 

미리 식사를 하고 방문을 해서

따로 브런치를 먹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한 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메뉴들은 정말 맛있어 보였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도록

꽤 많은 노력을 쏟았던 것 같아요

 

커피와 함께 먹을 만한 여러 디저트 메뉴들을

바라보면서 든 생각은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닌 왜 먹고 왔을까 라는 후회였는데요,

 

우연히 카페에 방문하는 시간이 일몰시간이랑

겹쳐서 예쁜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를 찾아서 방문한 거였지만

이렇게 맛있는 브런치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 더 빨리 알아챘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아쉬움 끝에 만날 수 있던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자몽허니블랙티를 주문했고

수많은 매력의 브런치와 디저트 사이에서

이 메뉴만을 골랐다는 것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볼륨감이 넘치고 커피향이 짙은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이 입 안에서 춤을 추는

자몽허니블랙티를 만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은 많이 해소되었고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다른 음식을 먹지 않고

방문해서 카페 연일의 맛있는 브런치와

디저트들을 모두 한 입씩 먹어보며

오늘 먹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는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웠던 일몰과 함께하다.

구름이 너무 많이 껴서 일몰을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방문했던

포항카페 연일이었지만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을 감상하며

구름이 이렇게 많이 껴 있음에도

일몰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1층에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은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보다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방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더 좋을 것 같았던

포항카페 카페 연일이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포항신상카페 구월이십일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 연일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2층은 노키즈존이라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아쉬움을 느끼셨다면,

 

연일의 숲 속에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 커피 한 잔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장소를 찾아 힐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