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로 2 철길숲카페 더포치
료하 ~~ 오늘은 포항의 데이트코스 철길숲을 산책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던 중 커피 한 잔 할까 라고 생각이 드는 여러분이 방문하기 좋았던 공간으로 넓은 공간, 편안한 자리,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둘러볼껀데요
오늘의 주인공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그 주위에 포항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철길숲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접근성이 좋은 철길숲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자연 속을 걷는 기분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책코스였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산책로를 거닐며 언제든 이용하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기에 정말 좋은 이점이었고, 맛있고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어서 베이커리카페의 면모를 톡톡히 느낄 수 있었던 포항 철길숲카페 더포치를 알아볼까요?
철길숲카페 더포치를 만나다
철길숲을 거닐며 만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더포치는 단순히 자리 사이의 간격이 넓은 장소가 아닌 건물 자체가 상당히 넓은 편이고 층고도 높아서 실내로 들어왔음에도 답답한 기분보다는 깔끔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던 곳으로 자연 속을 거닐며 느꼈던 포근한 기분과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카페를 들어오면서는 간단히 커피 한 잔을 할까 생각을 하면서 들어왔음에도 철길숲카페 더포치에 들어오자마자 느껴졌던 맛있는 빵의 냄새는 처음 생각했던 행동과는 달리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는 빵들이 전열돼 있는 공간으로 발걸음을 먼저 향하게 했어요.
더 포치에 전시된 빵들은 모두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고르는데 상당히 고민이 들 수밖에 없었고, 전시 되어있는 빵 뿐만이 아니라 쇼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카페들도 많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밖에 없던 것 같아요
전열된 빵이 모두 다 맛있어 보였기 때문에 차마 단번에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고 자를 먼저 잡고 여유롭게 빵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빵의 많은 유혹을 뚫고 더포치의 자리들을 둘러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넓고 편안한 자리를 만나는 철길숲카페
건물의 외부로 부터 느낄 수 있던 더포치의 넓은 공간은 매장에 들어오고 나서야 그 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 넓다고 생각을 하고 방문했지만 이처럼 넓은 공간이 펼쳐져있으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장을 들어오면서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었고 테이블의 크기는 많은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어울리는 넓은 테이블을 만나며 정말 카페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대부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감성적인 부분보다는 넓고,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는 카페에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자리들은 특별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들이 현저히 적은 편이었지만 카페를 이용하며 느끼는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불편한 감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자리가 부족했을 뿐 감성적인 부분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카페를 방문하는 어느 누구도 불편함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1층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자리들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자리를 잡을까 생각을 했지만 다른 층에서는 어떤 감성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했고 카페를 방문했는데 다른 자리들을 둘러보지 않으면 아쉬운 감정이 남을 것 같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안고 2층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더포치의 더 많은 편안함을 둘러보기
철길숲카페 더포치의 더 많은 부분을 보기 위해 찾았던 2층을 올라오자 마자 1층에서 느꼈던 감정을 한번 더 느끼며 첫인상이 단순히 좋았던 카페가 아닌 정말 편안함을 충만히 낄 수 있있는 카페라는 생각을 확신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감성적인 장소를 찾는게 힘든 편이라는 것으로 넓고 깔끔했던 대형카페에서 피하기 힘든 고질병 같은 점이었는데
깔금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카페는 대부분은 인테리어가 단조로운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기 때문에 특색이 있는 인테리어를 만날 수 없다는 점이 철길숲카페 더 포치에서도 보였던 것 같아요.
더포치 역시 그런 단점을 인지하고 중간중간 작품 같이 아름다웠던 조명, 감정있는 자리 등 여러 매력을 스며들게하여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감성적인 부분도 적절히 자극해줬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감성을 느끼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면 더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생각을 잠시 해 봤더니 답은 어렵지 않게 도출할 수 있었는데 더포치를 이용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혼자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닌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으로 넓은 자리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편안한 자리에서 즐기는 더포치이 빵을 먹는 모습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저도 얼굴에 웃음이 피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2층을 다 둘러봤다고 생각하고 내려가려던 중 또 한 층을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가봤더니 이번에는 깔끔한 느낌을 받으며 혼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테이블의 형태가 마치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을 하며 커피 한 잔을 하라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치 스터디카페에 온 듯 한 기분이 들며 이런 공간이 있는 줄 알았다면 저도 책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방문해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빵에 빠지다
이 장소를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