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덕카페 캠핑의 감성을 만나는 포항 이곳커피

iryohwa
/ 7월 27, 2023

포항시 남구 오천읍 북원로41번길 46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

료하 ~~ 오늘은 밤에 날씨가 선선해서 안가본 카페가 있을까 싶어서 주변을 산책하며 둘러보다가 만났던 장소로 늦은 밤에도 화려하게 불빛이 번쩍이고 있어서 눈에 잘띄어서 호기심이 생겨 방문했던 곳으로 대형카페와 같이 넓은 공간의 분위기를 느끼며 개인카페의 감성도 느낄 수 있던 포항문덕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우연히 지나가다 만난 카페였지만 개인카페를 찾아가는 것 만큼이나 감성적인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인상적이었던 이 카페는 개별적인 주차 공간도 있었지만 걸어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기에 밤공기를 맞으며 걸으며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를 함께 둘러볼까요?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 속으로

늦은 밤에도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서 발걸음을 했던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는 정면에서 들어오는 길과 외부 테이블이 있는 장소에서 들어오는 길 두 방향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카페로 제가 방문할 때는 천천히 둘러보며 외부 좌석에 있는 문을 통해서 카페를 들어왔는데요

외부 자리 쪽에 나 있는 길을 들어오며 바로 보였던 것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자리와 두 개의 계단이 보였는데,

처음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두 개나 있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미치자 하나는 다른 공간으로 가는 계단이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천천이 카페를 둘러보고 나서 꼭 두 계단 모두 올라가보자는 생각을 하며 카페 안을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1층의 인테리어로 내부는 상당히 밝았지만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문덕의 야경을 1층에 있는 좌석에서부터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좌석 자체도 푹신한 의자였음에도 자리마다 쿠션이 깔려있기 때문에 또한 매우 편안하게 쉬면서 이용할 수 있을것 같은 감정이 들었고 가끔 밤산책을 나오며 커피 한 잔, 혹은 음료 한 잔과 함께 문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포항문덕카페가 생긴 것이 기뻣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하려 했지만 1층을 둘러보면서도 더 예쁜 자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2층까지 모두 돌아보고 나서 자리를 잡아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봤던 계단을 향해서 발걸음을 했습니다.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 계단 위에는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의 계단을 오르면서 아쉬웠던 점은 엘레베이터가 따로 없기 때문에 2층에오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두 다리로 직접올라야 한다는 사실로 생각보다 많은 계단수를 가지고 있는 카페였던 만큼 올라가는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뤄질 수 엇는 꿈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아요.

2층에 오르고 나면 만날 수 있는 좌석들은 1층에서 만난 자리들보다 더 넓게 문덕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 형태의 자리와 쿠션감이 더 좋았던 소파를 만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단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 단점은 다름아닌 엘레베이터가 없는 2층을 트레이를 가지고 올라와야한다는점으로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자리와 문덕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더라도 큰 단점으로 다가왔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혼자 이용을 하며 커피 한 잔을 트레이로 이동했기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세 명 이상이 방문 했을 때 트레이에 올라간 세 잔의 음료를 모두 흔들리지 않고 가져오기에는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기에 친구들과 함께 카페를 이용하려 방문한 분들께서는 1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격하게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점과 별개로 2층으로 올라오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엘레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2층에 오르는 일이 적은 편이었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서 한 층을 전세를 낸 기분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이었는데요

건물의 크기에 비해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리만큼은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자리를 찾아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혼자 커피를 먹기 위해 방문했다면 문덕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 바 형태의 자리에 앉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었는데,

자리자체는 넓지 않은 편이라지만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평소 먹던 커피보다 감미로운 느낌이 들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을 하거나 책을 하나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를 즐기는 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는 하나의 계단을 올라봤으니 다른 쪽도 올라봐야지 라며 힘들게 올라가서 만난 장소는 다름 아닌 3층에 마련되어있는 루프탑으로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에 루프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그 놀라움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 루프탑의 자리를 만나고 생각해보니 카페를 방문하기 전 1층에서 아름답게 빛나던 공간이 이 장소가 아니었나 라고 뒤늦게 생각이 들었고 아름다운 불빛 속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인 줄 알았던 텐트 속에서도 행복이란 말이 어울리는 자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이곳커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감성의 끝 캠핑세트로 된 좌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텐트를 사고, 여러 캠핑용품을 구비했음에도 이용하러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옥상에서 텐트를 써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처럼 어딜 가지 못하더라도 충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성자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 하더라도 충분히 방문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 한 느낌을 얻을 수 있었고 한 테이블만 존재하는 감성자리기 때문에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에 대해 미리 알고계시다면 꼭 이용해야 할 자리처럼 느껴지는 매력포인트였습니다.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의 맛을 느끼다

문덕의 예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대부분이 음료 메뉴로 디저트가 많은 카페가 아니라는 점은 아쉬웠지만 야경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디저트 삼아서 음료만으로도 충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고민 끝에 주문한 메뉴는 별이 두 개가 붙어 있는 소프트라떼라는 음료였어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로 평소에는 잘 찾지 않는 메뉴였지만 날이 습하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에는 한 번씩 찾게되는 음료로 별이 두 개나 붙어있기에 충분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하게 됐는데요.

더운 날 땀을 흘리며 먹었던 상아목장의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그럼 그렇지 라는 아쉬움만 남기고 갈 줄 알았는데, 밍밍했던 소프트라떼의 맛을 살려줬던 것은 산미가 높고 풍미를 느낄 수 있던 커피의 샷 부분과 중간에서 균형을 잘 잡아주던 라떼층이었습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특히나 달콤한 맛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기에 커피의 맛이 특색이 없다면 음료 전체의 맛이 아쉬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곳커피의 샷은 진하고 커피의 향이 강해서 특색이 없던 아이스크림의 겉표면을 커피향이 묻어날 수 있게 코팅을 해주는 듯 한 기분이 들었고 강한 산미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라떼까지 합쳐져서야 하나의 맛있는 음료가 된 소프트라떼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던 포항문덕카페 이곳커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