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료하 ~~ 오늘은 구룡포 여행을 하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그런 느낌의 숙소가 없을까 찾던 중,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고 욕조도 넓고 편안한 쿠션감을 가진 포항감성숙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구룡포 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먹거리를 찾아볼 때도 편하고 온전히 나만의 하루를 편하게 쉴 수 있는 구룡포 그라미 호텔을 함께 둘러볼까요?

그라미 호텔은 작년 9월에 오픈한 호텔로써 간편한 조식, 넷플릭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데요. 건물 지하에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구룡포를 돌아다니며 주차를 한 상태로 이용해도 좋고 일본인가옥거리, 시장 등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행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15시, 퇴실시간은 익일 11시로 아쉬운 감이 있지만, 레이트 체크아웃을 한시간 간격으로 늘릴 수 있어서 좀 더 편안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께서 이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라미호텔의 매력있는 점을 어필한다면, 어린아이를 포함한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욕조, 그리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침구류, 한 손에 꼽을만한 크기의 티비를 말할 수 있습니다.
구룡포 그라미 호텔의 키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을 때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은 눈으로만 봐도 푹신하고 깨끗한 침구류 였습니다. 킹 사이즈보다도 크게 느껴지는 사이즈와 누웠을 때 느껴지는 포근함은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왔는데,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신 분들께서 침대에 앉거나 누울 경우 좀 쉬고 가자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좋은 쿠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모콘 하나로 전반적인 방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기에 그런 점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두번째로 관심이 갔던 곳은 구룡포 그라미 호텔를 예약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욕조였는데, 기본으로 성인 두 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폭부터 다리를 쭉 늘려 앉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길이는 욕조에서 피로를 푸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앉는 공간, 그리고 몸을 온전히 담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하나의 탕을 이용하면서 취향에 맞는 형태로 욕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조가 넓은 만큼 물을 받는 속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욕조를 이용하기 15분 전에는 물을 받아놓아야 바로 욕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깔끔한 대리석형태로 되어있으며 비데, 그리고 세면대가 있고, 세면대 위에는 폼클랜저, 화장솜, 치약, 빗, 샤워타월등 기본적으로 숙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의 내부에는 목욕을 즐기며 마실 수 있는 커피, 일회용 잔과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는 드라이기는 있지만 고데기는 호텔 내부에 없어 개별적으로 챙겨와야 하며, 가운과 수건의 경우 셀프바가 종료되는 22시 이후에는 수령할 수 없어 미리 카운터를 방문해 넉넉히 수량을 챙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방 안쪽에는 배란다 부분이 따로 있어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먹거리를 구룡포시장에서 사오면 바닷바람을 쐬면서 야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배란다 외곽의 벽이 높아서 앉은 상태로는 오션뷰를 감상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바닷바람을 쐬며 야식을 먹는 즐거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룡포 그라미 호텔의 오션 뷰는 눈앞에 넓은 바다와 항구, 그리고 수산물 직판장 등의 뷰가 보이며 처음 생각하던 오션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오션뷰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수산물 직판장과 바다를 가르는 수많은 조업 어선들의 모습을 보여 구룡포의 생활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가슴에 더 와닿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포항 구룡포를 여행하며 구룡포의 모습을 온전히 눈에 담을 수 있고, 숙소 넓은 욕조를 이용하며 하루의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호텔을 찾고 계신다면, 이번 여행은 그 모든걸 누릴 수 있는 구룡포 그라미 호텔을 들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