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소폭포로 발걸음을 향하다
료하 ~~ 오늘은 울산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감성적인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파래소폭포를 다녀왔는데요
방문했던 날엔 하늘이 정말 맑아서 그림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감성적인 뷰를 보면서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었던 장소로
아이들과 물놀이하러 가기도 좋고, 데이트를 하며 방문할 피서지로도 정말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으로 캠핑도 가능 해서 힐링을 하기 좋았던 울산데이트하기 좋은 피서지 파래소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파래소폭포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해서 차량을 주차하고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됐는데, 주차할 자리를 찾기 위해서 더 높이 올라갈수록 경사가 심하고 입구는 주차장을 들어오기 전 방향표를 따라서 폭포로 향하기 때문에 아래에 위치한 주차장이 비어있다면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파래소 폭포로 올라가는 중간에는 화장실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주차장 상단에 위치한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파래소폭포로 가는 길
푸른 하늘과 잘 닦여져있는 등산로, 그리고 청량함이 느껴지는 물가는 피서를 하기 위해 방문하면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수심이 낮은 구간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을 더러 볼 수 있었는데,
정말 텐트 하나를 치거나, 돗자리를 이용해서 편안한 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시간이라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자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의 레일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이 불가능해 진 것을 뒤늦게 알 수 있었는데
푸른 자연 사이로 지나가는 레일을 타며 자연을 만끽하는 상상을 하자 자연 속에서 느끼는 행복과 스릴을 그릴 수 있었는데, 그 레일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기분이 들었고 나중에라도 레일이 다시 만들어진다면 꼭 이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레일을 이용 못 한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파래소 폭포로 올라가는 길은정말로 아름답고, 길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내내 청량함을 느끼며 걸어갈 수 있었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어서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푸른 자연에 온몸을 맡기고 행복을 느끼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폭포로 가는 길이 전부 걷기 쉬운 길은 아니었고, 돌길로 이루어진 길도 있었지만, 이 또한 등산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때 찾으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돌길을 지나면 그때서야 파래소 폭포에 대한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높이 15m, 둘레100m, 깊이 5~7m규모의 폭포로 안내판을 보자 폭포에서 얼마나 예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장 많은 기대감을 품으며 발걸음을 앞으로 뻗을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와 조우하다
그렇게 10분 여 걸음을 걸었을 때 드디어 폭포의 모습을 두 눈으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웅장하면서 물이 깨끗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모습을 보면서 폭포까지 올라오며 힘들다고 느꼈던 감정은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고 그 아름다움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면에서 파래소 폭포를 바라봤을 때,양 옆으로 푸르게 청량감 느낄 수 있게 해 줬던 푸른 나뭇잎들은 물론이며, 맑고 깨끗한 하늘은 여행을 오는 행복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해 줬고 이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은 어찌나 깨끗한지 물속이 모두 비쳐서 깊이를 가늠할 수 없었고, 5~7m에 달하는 깊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그 속이 깨끗하게 보여서 수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아름다운 폭포는 안전 문제로,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서 수영을 하는 것은 금지가 되어있어서 수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여름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발을 입수하는 것 정도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저희보다 일찍 방문하신 분들께서도 시원한 물속에 발을 넣고 더운 날을 이겨내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포의 하부 쪽에 위치한 텐트장에 텐트를 치면 이 아름다운 폭포에서 흐르는 강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폭포까지 오르지 않고도 충분히 행복과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상부까지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파래소 폭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고,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한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피서지로,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감성을 폭발시킬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봄과 겨울에는 각 계절의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자연경관이 이쁜 장소로 사계절 모두 행복을 주기 때문에 꼭 다시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울산가볼만한곳 파래소 폭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