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강릉여행, 오늘의 관광지는?
료하 ~~ 오늘은 강릉을 여행하며 가볼곳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커피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쯤 들려보고 싶었던 장소로 커피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강릉에서 꼭 가봐야하는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데이트로도 다녀오기 좋고 차자가 없어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던 오늘 방문했던 장소는 테라로사 강릉점 본점입니다.
강릉여행, 커피향을 만나러 테라로사로 향하다.
저희는 강릉 테라로사로 향할 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데, 터미널에서 나와 일반버스 101번을 이용하면 약 33분이 소요되서 도착할 수 있고, 환승을 거쳐서 약 50분 정도 안에 도착할 수 있기에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방문을 하면 약 만 오천원 정도의 요금으로 15분 안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동하실 땐 버스를 타고 가는 것보다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권장드리며
도착한 건 약 11시 정도의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가득 찬 모습을 보면서 유명세를 두눈으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커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맛을 볼 생각으로 가득 차서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라로사, 혼자여행 또는 데이트로는 어울리는 장소인가?
혼자 방문하는 분은 물론이며, 데이트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고려할 사항 중 하나인 테라로사는 관광지로 어울리는 곳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정말로 행복이 가득한 여행이 될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테라로사는 마치 하나의 단지 안이 커피로 가득 찬 듯 한 기분이 드는 분위기로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꽤나 많이 지어져 있었는데, 설명을 듣는 박물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까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았고, 혼자여행과 데이트 두 가지를 고려했을 때,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로써 테라로사의 모습은?
카페로써 테라로사의 모습은 정말로 상상에서 그린 모습을 그대로 가져다 둔 듯 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많은 종류의 커피, 테라로사만의 블랜딩 등을 보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또다른 매력으로는 베이커리라고 칭해도 부족하지 않은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던 빵에 있었습니다.
커피는 각 블랜딩이 많기 때문에 개인에 취향에 맞춰서 주문을 했고, 짙은 커피향과 바디감을 느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디저트로는 티라미수와 담백한 치즈 치아바타, 얼그레이 케이크를 주문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푸딩처럼 부드러운 티라미수의 식감은 최고였고 그 안에서 느꼇던 달콤함은 자연스럽게 커피가 끌리는 맛이었고 담백한 치즈 치아바타는 정말 맛있는 빵집에서나 먹는 치아바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그레이케이크 같은 경우는 포장을 따로 할 정도로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부드러운 케이크에서 향긋한 얼그레이의 향이 느껴지며 커피의 향과 조화로움을 느끼면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줬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자리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한 자리를 만날 수 있기에 개인에 취향에 맞춰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며, 노키즈존도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카페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도 만족할 만한 장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다양하고 많은 자리가 있었음에도 테라로사에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에 원하는 자리를 찾기는 하늘에 별을 따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기 때문에 자리를 찾으러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기 보단 테라로사를 전반적으로 돌아보며 마음에 드는 자리를 따로 찾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으로 다가올 것 같았습니다.
테라로사의 커피 견학코스는 체험 해야할까?
테라로사의 박물관 견학코스는 인당 1만 2천원의 가격대로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 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으로 커피가 어디서, 어떻게 재배되고 가공과정을 거치는 지 잘 설명을 해주고 계셨고 옛 커피는 어떻게 내렸는지 등 커피에 관한 역사와 설명을 충실하게 해주셨기에 더욱 알찬 느낌이 들었고
박물관 견학이 끝날 때 커피의 시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 값으로 생각하고 박물관 견학 값을 지불해도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강릉여행을 가기 위해 여기저기를 알아보게 되면 워낙 유명했던 장소라 누구든 관심을 가지고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강릉 가볼만한곳이었던 테라로사는 관광지로 찾아가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였지만, 시내와 거리가 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행코스를 잘 정리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였습니다.
혼자여,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이 링크를 통해 둘러보며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