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기억을 뉴욕뉴욕바이켄싱턴83타워점에서
료하 ~~ 오늘은 감동적인 뷰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곳으로 소중한 사람과 크리스마스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을 다녀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360도로 회전하는 83타워에서 뷰를 즐길 수 있어서 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대구 레스토랑이었는데요.
결혼 프러포즈 장소로도 유명했던 이 장소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면 얼마나 즐거울까 라는 생각하며, 다음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꼭 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대구 크리스마스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을 한번 둘러볼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사 메뉴
다양한 런치, 디너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각기 다른 매력들을 만날 수 있어서, 메뉴에 대해 고민하다 결국 티본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디너코스 시그니처 커플 2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 커플 2인세트는 갓 구운 빵으로 시작해서, 커플 플레터. 부야베스, 샐러드, 티본스테이크 순으로 주요리들을 만날 수 있었고 티본스테이크를 즐기고 나면 디저트세트를 디저트로 즐기며 360도로 돌아가는 83타워에서의 야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본스테이크 코스요리를 먹으며 가장 기억에 남던 음식은 총 세 가지로 해산물 부야베스와 티본스테이크 마지막으로는 디저트세트였는데,
부야베스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으로 호기심 가득한 상태에서 맛을 접하게 됐는데,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는 스튜 형식의 음식으로 스튜에서는 물론, 중앙에 있는 밥에서도 사프란의 향이 강하게 나며 코를 자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프란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듯했지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즐겁게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호불호가 강한 메뉴였습니다.
다음은 이 코스요리의 메인 메뉴였던 티본스테이크였는데, 뼈의 형태가 T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이 스테이크는 굽기를 취향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었고 저희는 미디엄 레어로 고기를 주문하여, 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기의 양도 두 사람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기 때문에 배가 충분히 부를 정도의 양을 만날 수 있었고, 티본스테이크에는 아스파라거스, 버섯, 애호박, 파인애플 등의 부가적인 재료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고기와 함께 먹을 때도 잘 어울려서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디저트세트였는데, 그 모습은 마치 애프터눈티 세트의 일부분을 가져온 듯한 느낌의 플레이팅으로 커피 같은 음료도 포함되어있었는데, 달콤함이 가득한 조각케익 마카롱 등이 가장 위층에 위치했고, 딸기와 포도 같은 과일들이 중간층을, 마지막은 깔끔한 아이스크림이 가장 밑층에 있어서 기승전결이 완벽한 디저트까지 즐기며 행복한 데이트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었고,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더 완벽한 뷰와 분위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일몰과 야경을 담은 360도의 전망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은 예약할 때 메뉴로 예약을 하는 것이 아닌 자리로 예약받고 있었는데, 프러포즈를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패키지, 커플석, 일반석,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았던 단체석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커플석은 시트감이 좋았던 넓은 의자에 통유리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으로 두 사람이 앉기에는 좀 넓은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편안함과 멋진 뷰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옷을 따로 거는 거치 공간과 짐을 놔둘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옷이나 거치적거리는 물품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일반석은 말 그대로 식당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자리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지만, 이런 멋진 뷰와 사랑이 가득 넘쳐날 것 같았던 분위기에서 잘 이용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단체석 같은 경우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 있는 가정에서 예약하여 이용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 좌석이 360도를 돌며 대구의 전망을 돌기 때문에 멋진 일몰과 야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던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은 대구의 경치와 감성을 즐기며 행복한 식사를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뉴욕바이켄싱턴83을 다녀오며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을 다녀올 때는 추웠던 날도 잊고 행복에 쌓여 열기가 후끈거리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물론 360도를 돌아가는 뷰도 충분히 멋있고, 코스 요리로 먹었던 티본스테이크도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념일에 딱 맞춰, 대구의 일몰과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게 예약한 마음 덕분이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날,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은 맛있는 메뉴,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었고, 그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레스토랑으로 대구 크리스마스에 가기 좋은 곳,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을 뽑으라면 꼭 생각이 날 것 같던 대구 레스토랑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