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 ~~ 오늘은 제주여행을 하며 먹어야 할 간식거리를 찾아보다가 꼭 들려야 하는 베이커리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던 장소로, 줄을 서서 빵을 사야 하지만 물건과 흐름이 빨라 크게 기다리지 않고도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아베베 베이커리는 카페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중점을 둔 장소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발걸음하는 이유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였기 때문입니다.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는 제주 공항에서 14분 정도 걸리는 동문시장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이기 때문에 미끄럼 없이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주차 공간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제주에서 렌트를 하고 제주여행 시작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 메뉴 후기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는 동문시장을 들어가기 전, ㅇㅂㅂ라고 쓰여있는 간판과 사람들의 웨이팅 하는 모습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 내부에서는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베이커리 메뉴를 살 수 있는 깔끔한 동선 등이 마음에 들었고 금주에 추천하는 ㅇㅂㅂ베이커리 메뉴들을 보면서 메뉴를 고르는 데 좀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제주카페이니 만큼 여유롭게 빵을 둘러보기는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베이커리 메뉴를 미리 둘러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앞선 사람이 먼저 메뉴를 고르고 간다고 해도 바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눈으로 직접 빵들을 하나하나 둘러본 후 도넛과 빵을 고르는 것이 아베베 베이커리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베베 베이커리는 커피에 중점을 둔 카페가 아닌 빵에 진심이었던 카페로 빵에 바를 수 있는 간단한 잼 류와 다양한 종류의 빵, 그리고 기본적인 음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바닥 선을 따라가며 도넛과 빵을 순차적으로 고르며 맛있는 한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크림도너츠와 빵의 경우 각각 약 16종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다양한 도너츠의 이름은 제주의 관광지 느낌을 빵에 담은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이라면 1-2일 정도 지나고 먹었을 때도 훌륭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만들어진 직후 카페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빵들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한 뒤 빠르게 먹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잼의 경우 마농꿀잼과 구좌 당근잼을 만나볼 수 있는데,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빵을 냉동 후 자연해동 해서 먹는 방법으로는 최대 30일까지 보관할 수 있지만, 빵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과 그 맛을 한 번 보면 계속해서 손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보통은 일주일 내에 모든 빵을 먹게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는 제주여행을 하며 꼭 한 번은 들려 맛있는 빵과 도너츠를 만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은 카페로 내부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아닌 제주를 돌아다니며 뷰가 좋은 곳을 발견하거나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먹기 좋은 베이커리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 관광지의 매력을 온전히 담은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제주카페 아베베 베이커리를 들려 맛있는 도너츠의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