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만나는 영월여행
푹푹찌는 더위로 인해 휴가는커녕 지치고 처지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요즘 갑자기 온 친구의 사진 한 장을 보고 그 감성에 푹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이 휘몰아치는 자연을 보며 관심이 생긴 강원도 영월을 알아보며 지친 몸과 정신을 힐링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매력 있는 곳을 찾아보며 점점 영월의 매력에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축제와 관광지들은 지쳤던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며 자아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고, 자연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여러 장소들은 그 시절에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설레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건강하면서 맛있는 밥상을 만나며 든든함을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아이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던 자연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강원도 영월여행의 축제와 가볼만한곳을 함께 둘러볼까요?
영월여행 중 자연을 만나는 축제 즐기기
동강뗏목축제
강원도 영월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것은 동강에 떠오르는 뗏목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에는 힘들고 고된 일이라 보수를 넉넉히 받았던 일이었지만 어느새 추억으로 승화된 동강뗏목축제로써 그 시절의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7~8월에 열리며 10시부터 20시까지 10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리는 이 축제는 해가 떠있는 동안 쭉 이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더운 13시부터 15시까지는 체험하는 것을 자제하고 일몰이 오는 18시 이후에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록 그 당시 힘들었던 떼꾼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힘들수 있지만 아름답게 펼쳐진 동강의 물길을 따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니만큼 영월의 옛 모습을 체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고 시간이 흘러 발전된 기술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물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보트 줄다리기, 뗏목경주대회 등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꼭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축제였어요
다시 열렸으면 하는 동강겨울축제
여름에 뗏목축제가 있다면 겨울에는 겨울만의 매력을 뗏목축제가 열리는 동강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청정한 동강을 최대로 활용했던 축제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영월 동강겨울축제였습니다.
동강겨울축제는 얼음 위에서 많은 체험을 하는 축제이니 만큼 얼음이 꽝꽝 어는 한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기한은 매년 조금씩 바뀌는데, 보통 12월 말에서 2월 중까지 열리며 9시 30분부터 16시 50분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 위에서만 열리는 동강겨울축제는 아이들은 물론 이제는 부모님이 된 어른들의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겨울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앉은 뱅이 썰매, 미끄러운 얼음판에서 긴장 넘치는 줄다리기, 얼음낚시등 동강이 얼고 나서야 만날 수 있는 놀이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들이 한 때 예산 부족으로 인한, 특징이 없다는 이유로 개최를 하지 못하다가 지속적인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기다리는 기간이 무기한으로 연장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제는 코로나팬데믹이 종식되는 분위기로 전환되며 다가오는 겨울에는 꼭 동강겨울축제를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도 영월여행 중 빠지면 안될 곳
한반도지형이 보이는 선암마을
강원도 영월여행을 가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영월에 한반도 지형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던 이 장소는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들릴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꼭 다녀오셨으면 하는 장소였는데요
주차장에서 약 20여분을 트레킹하면 만날 수 있는 한반도 지형은 단순히 지형만을 보는 것이 아닌 그 장소로 가는 순간순간이 즐거운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했는데요, 전망대를 오르는 계단이 꽤 많은 편이지만 트레킹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운동화를 신고 간다면 아이들도 올라갈 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입니다.
안개가 낀 날에는 한반도 지형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듯 안개가 낀 사진의 모습을 볼 때는 마치 내가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이 들며 오히려 감성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한반도 지형 자체가 멀지 않아서 안개가 낀 상태에서도 실물을 확인하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헛발걸음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값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강원도 영월여행의 대표 관광지였습니다.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지형을 둘러보고 난 뒤 둘러볼 장소로는 여러 매력있는 곳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제일 끌렸던 것은 뗏목을 체험할 수 있는 한반도 뗏목마을이라는 장소로 입담 좋은 사공분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욱 늘려주신다고 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특히나 이 장소는 뗏목을 타고 한반도 지형을 약 30분 정도를 돌게되는데, 뗏목을 타면서 강원도 영월의 자연뷰를 보면서 여행을 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 뗏목 자체의 운치 있는 경험과 멋진 뷰를 감상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뗏목에 앉아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체험을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평소에 하기 힘든 경험을 노하우 넘치는 어르신들에게 배우며 옛 분들에게 하나 둘 배워가는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영월여행의 꽃이었던 한반도지형 주변을 뗏목을 타며 주변 사진을 찍고 체험도 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자연에서 즐기는 관광지다 보니 기한이 한정되어있는데, 봄내음이 가득한 3월 15일부터 날이 추워지기 전 11월 30일까지 운행이 되기 때문에 겨울에 즐길 수 없다는 것은 아쉬웠지만 그 기간에 느낄 수 있는 감동만을 생각해도 한반도지형 못지않은 영월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월여행지를 찾으며 든 생각
단순히 영월여행을 고려했을 때는 캠핑하기 좋은 곳, 여행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연 속에서 숨 쉬는 여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하나 둘 영월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찾아가며 느꼈던 감정은 단순한 자연 속에서 쉬는 장소가 아닌 아름다운 비경 속에서 옛 시절의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데이트코스, 친구들과 여행할 곳 이라는 한정된 생각을 벗어나서 가족들, 그리고 앞으로 생길 소중한 생명들과 함께 방문하면 즐겁고 행복한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꼭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으로 여러분들께서도 이 글을 참고하시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영월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원도 영월의 향토음식은 뭐가 있을까?
자연과 함께 하는 영월여행에 빠질 수 없는 맛집을 조사하던 중 발견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 음식을 만나며 영월여행의 행복을 더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