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알아보기
- 주소 : 충북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알프스마을
- 운영기간 : 매년 1월 1일 ~ 2월 중순, 09:00 ~ 22:00 / 주말, 공휴일 21:00
오늘은 알프스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다녀오며 고파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둘러보던 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에서 즐길만한 체험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원 없이 즐기고 왔습니다.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추억이 담긴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겨울에 자연이 깨끗한 지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놀거리들을 즐긴 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맛여행, 청양 알프스마을 먹거리와 체험존을 함께 알아볼까요?
각 체험시설의 예매 방법
![청양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2024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먹거리,체험존 알아보기](https://ryoenjoy.com/wp-content/uploads/2024/01/c0.jpg)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먹거리, 놀이체험의 경우 체험을 할 수 있는 표를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는데, 체험부스 바로 옆에서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키오스크의 표를 예매할 수 없게 되었을 때는 계좌이체를 하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매할 수 없다고 해도 좌절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직화로 굽는 군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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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분수축제의 먹거리의 시작은 나무를 통나무로 잘라 불을 지피고 그 위에 밤을 구워 먹는 체험으로 시작하는데요, 뜨거운 열기에 직화로 굽는 밤이니만큼 재가 날리거나 타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먹거리 체험으로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체험존 두 장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빙어잡기, 튀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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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살아있는 빙어를 뜰채로 잡아서 튀겨먹는 체험으로, 빙어를 잡는 체험과 빙어튀김을 먹는 순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던 체험으로, 물도 공기도 맑은 청양이기에 가능했던 체험으로 종료시간은 17:00이나 16:30까지 대기하지 않으면 체험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빙어를 뜰채로 잡는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기운찬 빙어들을 잡아서 현장에서 튀겨먹는다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환영받는 체험으로 입구를 들어와서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존에서 만나는 먹거리와 체험시설
이 두 장소를 방문하고 난 뒤에는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은 먹거리, 장갑 등을 살 수 있는 중앙광장 샛길로 방문할 수 있는 얼음분수축제의 먹거리체험존들에서 만날 수 있는데, 종류들은 달고나, 트램펄린, 떡, 호박엿, 깡통열차 등 다양한 체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재현 달고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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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특정 모양을 그대로 만들면 상품을 받았던 먹거리면서, 오징어게임으로 더욱 유명해진 달고나는 얼음분수축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실제로 이 체험장에서도 달고나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서 가져오면 어른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준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인절미 만들기, 옛날 엿 만들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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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옛날 고철과 많이 교환했던 엿을 만드는 체험, 그리고 인절미를 만들고 가져가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단순히 경험한다는 의미가 아닌, 경험하며 음식을 만드는 노력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찬바람을 맞으며 먹는 군고구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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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차게 불 때는 군고구마의 달콤한 냄새를 따라가면 군고구마 장수가 생각나는 옷차림으로 고구마를 굽고 계신 분이 계신데, 값은 5천 원으로 양도 상당한 편이며, 기다리는 동안 혹은 눈이 내리는 얼음분수축제를 즐기며 달콤한 고구마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를 먹고 나서는 입김을 불 때, 진정 겨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행사장의 최고인기 깡통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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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먹이 주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던 체험은 깡통열차 체험으로 기다리는 시간만 약 40분을 넘겼던 인기 코스로 트렉터가 앞에서 끌어주는 깡통열차를 타고 체험존 – 주차장까지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속도감이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의 굴곡이 있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편하게 얼음분수축제를 구경하며 드라이브 한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며 아이들이 가장 재밌어하는 체험이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던 이 체험을 체험존을 들리며 가장 먼저 들리고 이후, 다른 체험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작은 팁입니다.
청양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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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놀거리도 정말 많고, 먹거리도 많아서 아침을 먹지 않고 일찍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축제장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게 느껴졌던 축제로, 여러가지 체험존 중 우선적으로 이용해야할 것은 기다림이 많았던 깡통열차, 달고나체험이었습니다. 체험, 먹거리가 많기에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아이와 함께 가기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얼음분수축제는 알프스 마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야간 개장까지 즐기고 싶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서 돌아가야한다면, 청양을 떠나기 전 청양천문대스타파크를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