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가기 좋은 팔공산카페 아미타카페를 들르다.
오늘은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팔공산카페를 찾던 중 일본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구 비 오는 날 가기 좋았던 대구카페 아미타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팔공산에서의 감성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은 분들과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팔공산 감성카페를 함께 둘러볼까요?
아미타카페가 비 오는 날 매력적인 이유
아미타가 비 오는 날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이유는 잔잔한 분위기 속 감성적으로 빛나고 있는 조명과 일본이 떠오르는 대나무길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들어가는 입구의 예쁜 모습부터 빗소리가 들려오는 대나무길은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아름다움을 차마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런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미타카페는 대나무로 된 외벽과 시원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외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와 외부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는 방, 그리고 감성 넘치는 창밖을 바라보며 혼자 공부하기 좋았던 공간까지 매력 있는 자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오랜 시간 카페에 앉아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아미타카페의 먹거리
아미카 카페의 먹거리는 달콤한 수제 청과 맛있는 와플류, 그리고 묵직한 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메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으로, 카페를 즐기며 오랜 시간 카페에 머무를 분들이 먹기 좋은 메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아이스크림 브륄레와 포토가 올려진 크로플이었는데, 크로플은 생크림과 청포도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렸고, 청포도를 크로플 위에만 올려놓는 것이 아닌 넉넉하게 접시 남는 자리에 올려주실 만큼 많은 양의 청포도를 즐길 수 있게 해줬고, 아이스크림브륄레는 부드러운 푸딩의 식감을 즐기며 설탕층을 깨 먹는 즐거움 또한 만날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입이 정말 즐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간단한 브런치를 곁들일 카페를 찾는다면
밤에 특히나 아름다웠던 카페 아미타와 달리 이른 시간 팔공산을 방문하여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브런치를 즐기며 편안한 자리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브런치 달랏 이라는 카페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자연의 푸른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든든한 브런치와 식사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기 때문에 늘상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넓은 공간으로 인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입이 즐거운 베이커리 메뉴들과 브런치, 그리고 장미정원을 걷으며 꽃내음을 마음껏 맡을 수 있어서 팔공산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데이트를 마치고 가볼만한 장소 씨네80
늦은 밤까지 팔공산 대형카페를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직은 헤어지고 싶지 않을 때 들릴만한 곳으로는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팔공산의 자동차 극장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팔공산 야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씨네80은 차량 수당 2만 원의 값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방문 시에는 오토라이트가 점등되는 차량이라면 가림막을 구매해서 막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편안함이 있는 영화감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영화에 심취하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 순서대로 주차를 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심야영화를 주로 방영하는 씨네80이기 때문에 마감시간까지 카페나 음식점에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린 후 방문해도 영화가 잘 보이는 자리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