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아름다운 포항카페 블랑도도를 만나다
- 영업시간 : 10:30 ~20:00(19:00) 연중무휴
- 주소지 : 포항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74번길 25
료하 ~~ 오늘은 포항 오션뷰카페를 찾으시는 분 중,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도리카페 블랑도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오션뷰카페는 맛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카페지만, 가장 큰 매력은 포항의 푸른 바다를 담은 듯한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로
날이 맑은 날 찾아가면 인생샷이라고 할 수 있을 사진들을 여럿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뷰를 바라볼 수 있어서 포항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 할 포항 오션뷰카페 블랑도도를 함께 둘러볼까요?
블랑도도의 맛과 즐거움을 찾아서
![블랑도도의 맛과 즐거움을 찾아서](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UW9Z%2FbtsAwsaC5QR%2FPa7YqZTuyfHKmZjr8po8p1%2Fimg.jpg)
카페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 메뉴들을 처음 볼 때는 카페의 특색이 없는 메뉴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도도츄러스, 식빵, 딸기컵케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제가 이용했을 때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며 꼭 먹어보기 위해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블랑도도의 맛과 즐거움을 찾아서](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neR3T%2FbtsAxcrzqsT%2FPaVuraMgnPy6k4kYxVEn4K%2Fimg.jpg)
저는 간단히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먹을 생각으로 아메리카노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하고 트레이를 가지고 눈여겨봤던 자리로 올라오자, 아름다운 오션뷰를 보면서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어 보이는 바스크치즈케이크를 한 입 먹어봤는데, 겉의 탄 부분은 씁쓸한 맛이 드는 것이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겉은 묵직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포크가 들어갈수록 꾸덕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끼며, 맛에서는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짙은 향을 가졌지만, 무게감은 가벼웠기 때문에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스크치즈케이크의 맛과 식감과 강렬했던 덕에 진한 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는 바스크 치즈 케익과 정말 잘 어울리는 조화를 느낄 수 있었고,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의 모습은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행복한 시간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포항의 예쁘고 작은 성, 블랑도도
![포항의 예쁘고 작은 성, 블랑도도](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zIAhS%2FbtsAEo46c3O%2FaxRD2NQejXW4HHoTybM3h1%2Fimg.jpg)
흥해카페 블랑도도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SNS에 올리면서 추억을 자랑하기 좋을 것 같은 예쁘고 아담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카페로, 자리의 편안함도 마음에 들었지만 다양한 느낌의 좌석을 만날 수 있어서 카페 내부를 구경할 때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도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1층을 이용할까 고민이 들기도 했지만, 편안하지만 외부를 바라보기 보며 쉬는 것이 아닌 아담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위층으로 발걸음을 옮겨봤는데,
![포항의 예쁘고 작은 성, 블랑도도](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1KHV%2FbtsAwsVZsn5%2FzYXhdns81dsVUfu6P9Tu11%2Fimg.jpg)
2층의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고, 편안한 느낌이 강했는데,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예뻤고, 자리 간격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사람들이 가득 차는 순간에도 넉넉히 카페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층수를 하나씩 올라갈수록 포항의 바다를 더 넓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더 높은 곳에서 포항의 오션뷰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항의 예쁘고 작은 성, 블랑도도](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m7jz%2FbtsAxJpD38N%2Fves4xB7zpb41QKiKpimgc0%2Fimg.jpg)
그중 그런 감정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던 장소는 누가 뭐라고 해도 포항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이었는데요, 편안하게 앉아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들은 넘쳐났고, 예쁜 인테리어와 감성 있는 포토존들이 많아서 추억을 쌓기에 좋았기 때문에 날이 추운 요즘 같은 날도 잊지 않고 들려야 하는 곳으로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함축해 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블랑도도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블랑도도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G3INu%2FbtsAzRNvORk%2Fhx86hLrpO5KyR1nk5y2Z71%2Fimg.jpg)
포항의 오션뷰가 아름다웠던 카페 블랑도도를 다녀오며, 오션뷰를 즐기고 싶은 분들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만나고 싶은 분들께서 들렸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던 카페로 포항의 푸른 바다와 예쁜 카페를 생각하면, 조건반사 같이 떠오르는 카페로 따듯한 날에도, 추운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여유를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포항카페 블랑도도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오션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