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아름다운 포항카페 블랑도도를 만나다
- 영업시간 : 10:30 ~20:00(19:00) 연중무휴
- 주소지 : 포항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74번길 25
료하 ~~ 오늘은 포항 오션뷰카페를 찾으시는 분 중,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도리카페 블랑도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오션뷰카페는 맛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카페지만, 가장 큰 매력은 포항의 푸른 바다를 담은 듯한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로
날이 맑은 날 찾아가면 인생샷이라고 할 수 있을 사진들을 여럿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뷰를 바라볼 수 있어서 포항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 할 포항 오션뷰카페 블랑도도를 함께 둘러볼까요?
블랑도도의 맛과 즐거움을 찾아서
카페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 메뉴들을 처음 볼 때는 카페의 특색이 없는 메뉴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도도츄러스, 식빵, 딸기컵케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제가 이용했을 때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며 꼭 먹어보기 위해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간단히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먹을 생각으로 아메리카노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하고 트레이를 가지고 눈여겨봤던 자리로 올라오자, 아름다운 오션뷰를 보면서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어 보이는 바스크치즈케이크를 한 입 먹어봤는데, 겉의 탄 부분은 씁쓸한 맛이 드는 것이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겉은 묵직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포크가 들어갈수록 꾸덕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끼며, 맛에서는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짙은 향을 가졌지만, 무게감은 가벼웠기 때문에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스크치즈케이크의 맛과 식감과 강렬했던 덕에 진한 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는 바스크 치즈 케익과 정말 잘 어울리는 조화를 느낄 수 있었고,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의 모습은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행복한 시간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포항의 예쁘고 작은 성, 블랑도도
흥해카페 블랑도도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SNS에 올리면서 추억을 자랑하기 좋을 것 같은 예쁘고 아담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카페로, 자리의 편안함도 마음에 들었지만 다양한 느낌의 좌석을 만날 수 있어서 카페 내부를 구경할 때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도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1층을 이용할까 고민이 들기도 했지만, 편안하지만 외부를 바라보기 보며 쉬는 것이 아닌 아담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위층으로 발걸음을 옮겨봤는데,
2층의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고, 편안한 느낌이 강했는데,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예뻤고, 자리 간격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사람들이 가득 차는 순간에도 넉넉히 카페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층수를 하나씩 올라갈수록 포항의 바다를 더 넓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더 높은 곳에서 포항의 오션뷰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중 그런 감정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던 장소는 누가 뭐라고 해도 포항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이었는데요, 편안하게 앉아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들은 넘쳐났고, 예쁜 인테리어와 감성 있는 포토존들이 많아서 추억을 쌓기에 좋았기 때문에 날이 추운 요즘 같은 날도 잊지 않고 들려야 하는 곳으로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함축해 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블랑도도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포항의 오션뷰가 아름다웠던 카페 블랑도도를 다녀오며, 오션뷰를 즐기고 싶은 분들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만나고 싶은 분들께서 들렸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던 카페로 포항의 푸른 바다와 예쁜 카페를 생각하면, 조건반사 같이 떠오르는 카페로 따듯한 날에도, 추운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여유를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포항카페 블랑도도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오션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