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포항 감성카페 러블랑

포항 오션뷰카페 러블랑, 베이커리와 오션뷰를 더하다

러블랑, 베이커리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포항카페

  • 영업시간 08:30 ~22:00 (21:30 / 월~목)
  • 주소 :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10

료하 ~~ 오늘은 포항 예쁜 카페를 찾거나, 포항에 방문하면 한 번씩 다 이 카페를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카페로 오션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러블랑을 다녀왔습니다.

러블랑은 그림 같이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많은 종류의 빵이 있어서 사람들이 간단히 빵으로 식사하거나, 바다를 보며 데이트하기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항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지만, 제가 이 카페를 찾은 이유는 유독 많은 사람이 이 카페를 찾는 이유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오늘은 포항 여행을 오면 꼭 한 번쯤 들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카페 러블랑을 함께 둘러볼까요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러블랑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러블랑

포항 러블랑의 유명해진 이유를 선택하라면 역시 첫 번째는 오션뷰였지만, 두 번째는 다양한 숫자의 빵을 만날 수 있어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빵을 찾기 시작하면서 점차 빵들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빵을 먹더라도 과하게 달지 않고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러블랑

다양한 빵이 있기에 커피를 마시는 게 즐거워지고, 커피를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카페 르블랑에서 저는 핸드드립으로 내린 예멘 모카를 시켰고, 예멘 모카의 맛은 정말 산미와 쓴맛이 잘 어울려서, 달달한 빵이랑도 잘 어울리고 담백한 빵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로는 소보루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앙러블랑과 보들보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꿀카스테라였습니다. 꿀카스테라는 많이 달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케이크였지만, 맛을 봤을 때 생각보다 단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담백한 맛이 강해 어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특히나 담백하고, 시폰의 부드러운 식감 덕에 커피와 먹으면 정말 그 담백함과 커피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앙러블랑은 겉은 소보로의 식감이 났지만, 그 안에는 담백한 단팥소와 고메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단팥소의 달콤함이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고메버터의 부드러운 느낌은 단팥소를 한 층 더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물론 다양한 빵들이 전부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먹고 싶어지는 빵은 달랐지만 적어도 담백한 맛의 빵 그리고 부담되지 않는 맛에 빵을 원하신다면, 앙러블랑과 꿀카스테라를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카페 러블랑의 인테리어는

카페 러블랑 같은 경우는 위로 올라가는 형식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는 형태로 점점 바다와 가까워지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오션뷰 카페였는데요

카페 러블랑의 인테리어는

가장 먼저 들어가게 되는 1층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자리는 일반적인 카페와 같았지만, 통유리창을 통해서 바다를 온전히 내 두 눈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고 하면 오션뷰 카페인 이만큼 날씨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는 것인데, 그 점을 고려해서 카페를 방문할 때는 날이 화창한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서 한 층을 내려가면 1층에 있는 자리와 비슷한 자리들과 좀 더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특별했던 좌석은 계산 형식으로 되어 있는 좌석의 제일 올라가면 집에서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은 몸을 누울 수 있는 쿠션이 있었는데, 바다를 보면서 장시간 이용하기 위해 편안한 옷을 입고 방문했다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 러블랑의 인테리어는

마지막으로 러블랑 외부로 나가게 되면, 러블랑을 찾아온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그림 같은 공간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 장소에서는 포토존으로 사진을 찍거나 아니면 커피를 마시다 잠깐 산책하는 형태로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사진을 찍을 장소가 많았지만, 바다와 멋진 건물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포토존도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을 거 같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사랑하는 사랑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 러블랑을 다녀오며

카페 러블랑을 다녀오며

포항 오션뷰 카페 러블랑을 방문할 때는 너무 유명한 카페여서 이용객이 많아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유명했던 만큼 넓은 공간, 편안한 좌석 등으로 많은 사람이 여유롭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앉지 못할지언정 자리에 대한 불편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션뷰가 상당히 예쁜 카페라서 포항의 오션뷰를 찾을 때 혹은 데이트를 하기 좋은 카페를 찾을 때 방문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포항 러블랑은 관광지와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막상 방문해서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던 포항 오션뷰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