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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

기차취소표로 시작되는 여행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여행 혹은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기차취소표를 잡는 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

기차취소표를 잡기 위한 시간 출발 전날 새벽, 당일 아침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

코레일의 ktx 취소표는 풀리는 특정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업데이트 되는 취소표를 제외하고는 새벽시간에 제일 많이 취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행의 마지막까지 표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도 새벽 02시 경부터 4시 사이의 시간에 코레일 예약항목을 검색해보면 전날 밤만해도 없던 기차의 자리가 예매를 할 수 있게 바뀐 것을 종종 볼 수 있었고,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취소표가 많이 풀리는 시간대는 새벽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표예매는 기본적으로 코레일톡 어플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예매를 하는데, 요즘에는 야놀자, 네이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매를 할 수 있는데요. 급하게 예매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야놀자 같은 제휴 어플을 통해서 표를 알아보는 것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휴업체는 코레일 표를 미리 빼 놓는 형태로 하여 여분표를 예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타 어플을 통하여 투어상품을 예매한 뒤 코레일표만 남기고 취소를 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차취소표를 노리는 인터넷을 통한 기차 예매팁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

어플에 전 좌석이 매진이라 해도 코레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를 확인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입석+좌석 자리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입석과 좌석을 같이 이용하는 표는 어플 자체에는 한번에 표기되지 않아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 가장 편하게 표를 예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 기차는 일정 인원이 입석으로 예매를 할 경우 기차 자체를 이용할 수 없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입석표가 있다면 미리 예매를 한 뒤 좌석 자리가 난다면 좌석자리를 예매 후 입석 취소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매를 통해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자

해당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더 편한 예매하는 법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귀향길 기차표를 가장 쉽게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은 설날 기차표 사전예매를 통해 미리 예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2월 8일부터 12일 까지 운행하는 설날 기차 사전예매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의 모든 열차예매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데, 장애인, 경로, 유공자의 경우는 1월 8일, 9일 09:00 ~ 15:00, 1월 10일, 11일 07:00 ~ 13:00 까지 전화나 온라인을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고객의 경우 1월 10일, 11일 07:00 ~ 13:00 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