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취소표로 시작되는 여행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여행 혹은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기차취소표를 잡는 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TmMel%2FbtsCZjWECDC%2FoRryMFf4WE8G682K8ibZgk%2Fimg.png)
기차취소표를 잡기 위한 시간 출발 전날 새벽, 당일 아침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oOleh%2FbtsC36BVsGt%2FpLvqQ8wF5eh42uBQKWxHOK%2Fimg.png)
코레일의 ktx 취소표는 풀리는 특정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업데이트 되는 취소표를 제외하고는 새벽시간에 제일 많이 취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행의 마지막까지 표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도 새벽 02시 경부터 4시 사이의 시간에 코레일 예약항목을 검색해보면 전날 밤만해도 없던 기차의 자리가 예매를 할 수 있게 바뀐 것을 종종 볼 수 있었고,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취소표가 많이 풀리는 시간대는 새벽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표예매는 기본적으로 코레일톡 어플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예매를 하는데, 요즘에는 야놀자, 네이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매를 할 수 있는데요. 급하게 예매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야놀자 같은 제휴 어플을 통해서 표를 알아보는 것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휴업체는 코레일 표를 미리 빼 놓는 형태로 하여 여분표를 예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타 어플을 통하여 투어상품을 예매한 뒤 코레일표만 남기고 취소를 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차취소표를 노리는 인터넷을 통한 기차 예매팁
![기차취소표를 통해 계획된 여행계획을 이뤄보자](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EHg9%2FbtsC4tp8n3s%2F1mcJd8x7k1l9SZvqbcw8I0%2Fimg.png)
어플에 전 좌석이 매진이라 해도 코레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를 확인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입석+좌석 자리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입석과 좌석을 같이 이용하는 표는 어플 자체에는 한번에 표기되지 않아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 가장 편하게 표를 예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 기차는 일정 인원이 입석으로 예매를 할 경우 기차 자체를 이용할 수 없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입석표가 있다면 미리 예매를 한 뒤 좌석 자리가 난다면 좌석자리를 예매 후 입석 취소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매를 통해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자
해당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더 편한 예매하는 법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귀향길 기차표를 가장 쉽게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은 설날 기차표 사전예매를 통해 미리 예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2월 8일부터 12일 까지 운행하는 설날 기차 사전예매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의 모든 열차예매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데, 장애인, 경로, 유공자의 경우는 1월 8일, 9일 09:00 ~ 15:00, 1월 10일, 11일 07:00 ~ 13:00 까지 전화나 온라인을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고객의 경우 1월 10일, 11일 07:00 ~ 13:00 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