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포장먹거리 강릉중앙시장맛집 베스트 3
강릉 여행하며 당일치기로 여행을 한다면 바다로 떠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바다를 떠나기 전 강릉까지 여행 온 기념으로 선물 혹은 숙소에서 먹어야 할 포장먹거리를 생각하면 잠시 강릉중앙시장에 들려서 먹거리를 사 가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인데요.
즐거운 여행 만큼이나 맛있는 맛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한 번쯤 먹지 않으면 아쉬움이 들었던 강릉중앙시장맛집 베스트3은 이 네 장소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 강릉짬뽕빵
- 배니닭강정
- 수제어묵고로케
선정 기준은 매번 중앙시장을 갈 때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웨이팅을 하고 있고, 시간이 흘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기준으로 하여 골라봤습니다.
강릉중앙시장맛집 강릉짬뽕빵
강릉여행을 하며 이색적인 음식을 찾다가 만난 이 음식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과는 다른 이색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강릉 중앙시장에서 살 수 있어서 강릉여행을 가게 된다면 한 번쯤 먹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었던 강릉중앙시장 짬뽕빵입니다.
짬뽕빵은 강원도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할 빵지순례 코스이기도 한데, 그 교동짬뽕이 유명했던 것처럼 그 맛을 빵에서 느낄 수 있는 강릉 중화잠뽕빵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챌린지를 통해서 내 자신의 맵기의 한계를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호승심을 자극하기도 했던 강릉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강릉중앙시장맛집 배니닭강정
다른 시장을 가도 이렇게 많은 닭강정 집이 거리를 차지 한 것을 본적이 없었지만, 강릉 중앙시장을 둘러보면 하나의 닭강정집이 거리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었는데요. 지점이 많았던 만큼 가장 많은 웨이팅을 구경할 수 있었고, 닭강정은 물론 새우강정까지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던 강릉중앙시장 먹거리였습니다.
닭강정이라고 하면 어딜 가나 비슷한 맛이 느껴지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강릉중앙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 닭강정은 사먹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맛은 매콤한 맛이 덜해서 아쉬운 맛이 있었던 닭강정집으로 보통맛은 아이가 먹기 좋게 순한 맛이 있었다면, 매운맛은 땡초고추를 얇게 썰어 넣어 닭강정의 새로운 맛을 볼 수 있었던 집으로 포장을 하는 것도, 길을 가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배니닭강정이었습니다.
강릉중앙시장맛집 수제어묵고로케
강릉중앙시장은 동해바다 바로 앞에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들여오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재료로 수제어묵을 만들 것 같아서 어묵집을 찾던 중, 수제어묵고로케라는 먹거리가 눈에 보여서 방문했습니다. 길게 줄을 선 모습은 그 맛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이 먹거리는 소를 수제어묵으로 감싸고, 튀겨서 만들었던 음식으로 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어묵 속에서 행복한 맛을 찾을 수 있는 먹거리였습니다.
촉촉함이 담겨있는 어묵을 튀김으로써 속이 마르는 경우를 많이 봤던 만큼 처음에는 맛에 대한 믿음이 없었지만, 강릉 여행을 즐기고 밤이 됐을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돌려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것을 보고 돌린 후, 그 안내문구를 보며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물론 수제 어묵을 사용했기 때문에 바로 먹는 것만큼의 매력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수제어묵고로케가 이런 맛도 낼 수 있구나 라며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신선한 식감과 행복한 맛으로 간단한 주류와 즐기기 좋았던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수제어묵고로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