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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일출과 히노끼탕이 있는 힐하우스

동해펜션 어달동45 힐하우스, 히노끼탕과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

동해일출과 히노끼탕이 있는 힐하우스

료하 ~~ 오늘은 동해 어달항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즐기고 몸은 히노끼탕을 이용하며 행복한 동해여행을 할 수 있는 동해펜션 힐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펜션을 대할 때면 늘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는 장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는 하는데, 오늘 방문했던 힐하우스의 경우엔 푸른 자연을 두 눈에 담을 수 있고, 바다를 볼 수 있으며, 히노끼탕까지 즐길 수 있어서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숙소였는데요.
동해 일출을 보러 가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숙소를 찾으신다면, 꼭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히노끼탕과 함께하는 일출, 동해펜션 힐하우스를 둘러볼까요?

힐하우스 펜션 안의 모습, 펜션 안에서 즐기는 경치

힐하우스 펜션 안의 모습, 펜션 안에서 즐기는 경치

동해펜션 힐하우스의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는 형태로 1층에는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 2층에서는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형태로 되어있었는데

이용하며 지킬 유의사항

숙소에 비치되어있는 물품으로는 개인 접시, 컵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식기구가 넉넉히 있어서 3~4인으로 커플여행을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냄비, 밥솥, 전자레인지, 물포트 등의 물품 등과 헤어드라이기 등이 잘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개인이 쓰는 특정 제품을 쓰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었습니다.

힐하우스 펜션 안의 모습, 펜션 안에서 즐기는 경치


1층의 베란다에 있는 테이블은 푸른 자연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어서 해가 떠 있는 시간은 물론, 일몰이 내려갈 때 정말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여행을 와서 해수욕장을 걷는 상상을 보통 하고는 하지만, 오히려 가끔은 이런 숙소 안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동해일출을 숙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펜션을 이용하게 된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힐하우스 펜션 안의 모습, 펜션 안에서 즐기는 경치

1층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고, 창가 밖에서 일출을 바로 볼 수 있는 뷰에 감동을 했는데,
2층의 뷰는 그보다 좀 더 멀리, 더 많은 동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숙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동해의 많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편백나무향과 따듯함이 넘치는 히노끼탕

편백나무향과 따듯함이 넘치는 히노끼탕

동해펜션 힐하우스의 히노끼탕 사이즈는 남녀가 같이 들어가면 조금 작은 사이즈로 탕 크기 자체가 길지 않은 편이라서, 들어갈 수는 있지만 키가 큰 남성의 기준으로는 다리를 쭉 펼 수 없다는 게 아쉽게 다가왔는데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면 그런 아쉬움은 금방 잊힐 만큼 행복한 시간을 따듯한 물과, 은은히 풍기는 편백나무 향이 몸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휴양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환경을 만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용하며 지킬 유의사항

이용하며 지킬 유의사항

동해펜션 힐하우스의 입실 시간은 15:00시에 입실이 가능하며 퇴실은 11:00시로 정해져 있는데, 객실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4명이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출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또한 객실 내에서는 절대 금연이기 때문에 흡연 시 객실에서 나가야 하며 적발 시에는 강제퇴실이 될 수 있기에 금연은 아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동해펜션 힐하우스를 다녀오며

동해펜션 힐하우스

동해펜션 힐하우스을 이용하며 느꼈던 감성은 규모와 히노끼탕이 포함되어있는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렴한 값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으로,
동해일출을 감상할 때는 조금 비싼 값이 형성되겠지만, 두 눈앞에서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힐링여행을 하고 싶을 때, 히노끼탕과 예쁜 일출,일몰을 감상하며, 숙소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동해일출이 예뻤던 히노끼펜션 힐하우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