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에서 느끼는 따스한 행복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

료하 ~~ 오늘은 구미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책을 읽고싶어서 도서관을 방문하며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발견한 곳으로

깔끔한 외벽너머로 보이는 감성 있는 주택카페를 발견하고

여유롭게 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형곡도서관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갓길에 주차를 하고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지만 타지 사람이 아니라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보다 도서관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던 장소였던 만큼 큰 불편함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멀리서부터 크게 느껴지는 감성 덕분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던

제 발걸음을 멎게하고 커피 한잔과 디저트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줬던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를 다녀왔습니다.

 

 

 

형곡동카페 홍스커피의 매력속으로

아름다운 감성이 발걸음을 하게 했던

형곡동 카페 홍스커피를 들어갈 때는

마치 이국에 온 듯한 감성을 느끼며 발걸음을 할 수 있었는데

 

 

내부의 인테리어는 구경도 하지 못했음에도

깔끔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하얀 벽으로 된 울타리와

벽돌의 색감이 잘 어우러지면서

그 아름다움은 더욱 크게 느끼며 홍스커피를 들어가며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을 하나 둘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얼굴을 내밀었던 자리는

외부에서 앉을 수 있던 이 두 자리로

테이블 자체로만 보면 빼어난 매력 없는

자리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적어도 이 카페에서 만큼은 정말로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따듯한 햇살이 조화로움이 포근한 느낌을 주며

파라솔이 햇빛의 직사광선을 막아줘서 온도를 잘 유지해 줬고

외부 인테리어의 담백하면서 깔끔한 색감과 배치된 위치는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한 치의 부족함도 느껴지지 않았고

 

 

책 한 권을 빌려서, 주변을 신경 쓰지 않으며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카페를 들어가면서도 바로 앞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에서

책 한 권을 빌려서 이 자리에서 읽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를 만날 수 있고

왼쪽으로 돌게 될 경우에는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여러 자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계단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자리는

통로 같은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자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좁은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하게 보였던 이유는

감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테이블을 배치해 둔 덕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카페를 이용할 수 있었고

에어컨 바람이 근접해서 불어오기 때문에

날이 더운 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통로를 통과하고 나면 좀 더 앉기 편한 자리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저보다 먼저 방문한 선객이 있어서

금일 홍스커피를 이용하는 동안은

저 자리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게

조금은 아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층의 자리는 통로 옆의 자리뿐만이 아닌

복도를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도 편안한 자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4명이 앉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이 자리는

소파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디저트와 커피를

먹기 좋을 것 같았던 자리로 편안함과 노곤함을 느끼며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그 편안함에 녹아

잠깐 졸 것 같을 정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좀 더 내부로 들어가면

좌식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날 수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좌식을 앉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길

혹은 아이들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공부를

가르쳐 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았던 좌석으로

 

 

친한 친구와 오기보다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방문해서

편안하게 앉아서 이용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자리까지 만나며

1층의 자리들을 모두 둘러보며 들었던 생각은

 

 

넓은 공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공간의 활용 능력이 뛰어난 덕분에 자리 사이의 간격도

넓은 느낌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카페를 이용하는데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2층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공간의 여유가 느껴지는 홍스커피의 2층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올라와서 만났던 2층의 모습은

1층과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1층은 긴 공간에서

인테리어 배치와 분위기로 덕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2층은 공간 자체가 확연히 넓어서 여유로움을

차고 넘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덕분에 평범하게 앉아서 이용할 것 같던 자리들도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고

단체석이 따로 없다는 것은 단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었지만

여유 있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더 큰 이유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감성만으로 자리를 뽑는다고 했을 때 가장 좋았던 자리는

이 공간으로 1층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했는데,

 

 

바로 밑에 카운터가 있어서 계속 보고 있으면

사장님이 부담스러움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혼자 가볍게 와서 즐기는 카페였던 만큼

 

 

막혀있는 공간보다는 책상 너머로 1층까지 볼 수 있는

가시성이 좋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며

자리를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자리를 찾는 분들께서 이용할 것 같았던 이 자리는

유리창 밖으로 구미시립도서관을 바라보며

자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었는데,

 

 

과거에 형곡동카페를 많이 돌아봤음에도

이렇게 주변 경관과 분위기가 좋은 형곡동카페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움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그런 아쉬움을 모두 다 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감성카페가 형곡동에 생겨서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기까지 했던 형곡동카페 홍스커피는

 

 

형곡동 사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부담 없이

오가는 길에 이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하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방문해서 잠깐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작은 쉼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곡동카페 홍스커피의 맛 속으로

작은 쉼터 형곡동카페 홍스커피에서 주문했던 음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였던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라떼를 주문해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너무 아름다웠던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에 취해서

맛없는 커피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만큼 커피의 맛을 볼 때는

그런 행복함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맛을 본다는 생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먹었던 아메리카노의 첫맛은 깔끔하고

산도가 높은 편의 커피로

매우 가볍고 커피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노곤했던 하루의 피로를 싹 풀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에 반해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빈이 입에 닿자

기존의 산뜻한 느낌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 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 바닐라빈의 맛이

은은하게 입 안으로 퍼지면서 달콤함이

꽃 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던 커피만큼이나 발군이었던 것은

디저트로 먹었던 생과일케이크로

크림 자체는 묵직한 맛이 강해서 입에 남는 불편함이 있기는 했지만

그런 불편함 따위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서

깔끔한 느낌으로 씻어낼 수 있어 불편하지 않았고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크림, 그리고 층층히 쌓여있는

시폰과 과일을 먹으면서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질린다는 감정이 들지 않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콤한 커피와 함께 먹어도

충분히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을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디저트와 함께 드신다면

꼭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즐거웠던 홍스커피를 만나며

 

들어올 때부터 느꼈던 감성적인 분위기와 내부 인테리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까지 부족한 점 하나 없었던

형곡동카페 홍스커피는 정말 언제라도 방문하고 싶은

행복을 느낄 수 있던 힐링카페로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형곡동카페 홍스커피 덕에

생길 정도로 큰 매력을 안겨주며 다가왔는데요

 

 

이제는 멀리 떨어져 발걸음 가볍게 다가갈 수는 없지만

기회가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그 감성과 맛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였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건 어때요?

평온하고 따듯한 감성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은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며 해방감을 느끼고 싶어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그런 날에는

왠지 모르게 사람이 많아서 방문하며 오히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고생을 최소화하고 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

포항의 이 장소를 방문해서 시원한 바다와 함께 커피 한 잔을 하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42, 메이븐, 김혜남 [나무옆의자]불편한 편의점, 나무옆의자, 김호연

바다를 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생각은 하지만

이동을 하기 힘든 여러분을 위해

상상에 나라에서 여행을 떠나며 아쉬웠던 감정을 해소하고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줄 이 친구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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