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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사방공원길87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앤틱카페
료하 ~~ 여러분들은 혹시 엔틱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포항 청하면에 엔틱한 인테리어를
가득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던 곳으로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웠던 엔틱한 느낌의 다기와
각종 소품들을 만나면서 포항청하카페를 찾는다면
엔틱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카페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엔틱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포항청하카페를 다녀왔어요.
청하면은 이가리 닷전망대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장소로
차량이 없으면 방문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드라이브를 하며 오기에도 좋았고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운전 연습 삼아서 방문하기 좋았던 곳으로
겸사겸사 포항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많이 찾을 수 있었고 더군다나 취향에 딱 맞는
클래식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기때문에
올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포항 더클래식앤틱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앤틱카페를 만나다
외부의 인테리어는 깔끔한 하얀색 건물로 엔틱함 보다는
깔끔함이 유난히 돋보이던 카페였기에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 문을 열고 들어가자 상상했던 모습들이 원없이 펼쳐지며
입구에서부터 엔틱한 찻잔, 소품 등이
눈을 화려하게 유혹했고 그 모습들을 따라가며
볼 수 있던 것은 넓은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엔틱한 분위기의 천국 같은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품만 엔틱했다면 천국이라는 말을 하기에 아까웠겠지만
그 말이 아깝지 않았던 이유는 카페의 전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인테리어 마저 엔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로 이 카페를 만나며 감동했던 점이었어요.
집에 가져갈 수만 있다면 금방이라도
다과회를 열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문양의 컵과 받침대, 티포트를 보며
구입할 수 있다면 정말로 사고 싶을 정도의 욕심이 들었고
예쁘고 다채로운 문양이 그려져 있는 접시들을 보며
눈이 황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술을 모르던 제가 봤을때도 중간중간 빈 공간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클래식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엔틱한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한 카페 속 자리들은 어때요?
엔틱한 느낌이 드는 여러가지 소품, 인테리어 등
많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방문했던 목적은 어디까지나 엔틱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카페 라는 취지에 맞춰서
분위기를 만끽하며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살펴봤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엔틱한 감성은
카페의 여러 부분에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남은 것은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편안하게 앉아서 이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어요
포항엔틱카페 더클래식앤틱카페의 테이블은 넓은 편으로
6명 이상의 가정에서 한 번에 식사를 같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크기의 테이블로 의자는 나무의자였지만
쿠션감이 좋은 방석을 자리마다 배치를 해놨기 때문에
앉아서 여유로움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원목 테이블이란 사실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깔끔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테이블은
하얀 테이블 보를 사용하거나 허시클로스를 사용해서
식사를 하는 공간을 더 기품있는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자리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긴 했지만 자유로움은 부족했고
티파티를 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감성으로 다가왔어요.
티파티를 하기 위해서 옷을 갖춰입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는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지만
개인으로 방문하여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충분히 멋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였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를 봤을 땐
혼자 방문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분위기 좋은 데이트, 드라이브 등을 하며
들리기 좋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아요.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하는 맛을 느끼다
메뉴를 선택 할 때도 간단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었지만
더클래식앤틱카페의 대표메뉴는 기본적으로
함박스테이크와 닭가슴살치아바타 중 하나의 메뉴와
샐러드 커피가 합쳐져있는 세트였기 때문에
저희는 둘이 나눠먹을 생각으로
함박스테이크 세트를 주문을 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세팅되어있는 접시는
정말로 눈이 즐거울 정도로 아름다웠던 접시로
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접시를 보며 분위기에 취하고 있을 때쯤
주문 했던 음식이 나왔는데요
그렇게 나온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세트는
플레이팅도 마음에 들었고 담긴 그릇의 모양도
보기 힘들었던 만큼 역시 좋은 분위기가 있는 곳은
접시의 모양도 남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맛 자체는 함박 스테이크의 익힘의 정도가 적당해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
스테이크의 소스는 새콤달콤함도 적당해서
밥,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스테이크의 양이 상당히 적은편이었고
남은 공간을 샐러드가 모두 차지하고 있어서
두 사람이 식사를 하러 방문을 했다면 같이 먹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양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트에 같이 나오는 아메리카노는 은은한 커피향이
입 안에서 퍼지고 볼륨감 있게 목 뒤로 넘어가며
행복함을 선물해줘서 식사를 하고 난 뒤 먹기에 좋았고
음료는 한 잔밖에 세트에 포함되지 않아서
따듯한 자몽에이드를 추가로 주문을 했는데
그재서야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앤틱카페를 방문해서
꼭 먹어야 하는 음료가 자몽에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정말 진하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진하고
자몽에이드라는 음료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매력을 가득 담았던 자몽에이드는
시간이 지난 후 생각해도 꼭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더클래식엔틱카페의 숨겨진 매력이었어요.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엔틱카페를 만나며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엔틱카페를 만나며 든 생각은
이렇게 엔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이제야 발견했다는 아쉬움과 이제라도 알게되서
언제라도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면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카페들은
특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 해 주지만
오늘 방문했던 더클래식엔틱카페는
내가 찾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던 곳으로
평소에 보기 힘든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며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어서
꼭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포항청하카페 더클래식엔틱카페였습니다.
이런 물건 혹은 카페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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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고 싶지만
너무 바쁜 일상에 치여 도저히 갈 시간이 나지 않을 때
이런 조명을 사용하며 엔틱함을 느끼거나
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조명 같은 많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 장소에 들려
부족한 감성을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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