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74 포항오션뷰카페 어코지코너

료하 ~~ 오늘은 포항 여행을 하며 가장 주체가 되는 목표인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주변은 조용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정말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가면

언제라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오션뷰카페 어코지코너를 같이 둘러볼까요?

포항오션뷰카페 어코지코너 인테리어 둘러보기

주차를 마치고 카페를 본 순간 들었던 생각은 단 하나,

오션뷰에 정말로 자신이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먹는 게 보통이며,

외부에서는 편안한 자리 예쁜 뷰를

볼 수 있는 경우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딱딱해 보이는 자리임에도 테이블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며

호기심에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없었고

포항바다의 아름다움은 상상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더웠던 날인 만큼 실내로 향할 수밖에 없었어요.

내부는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1층과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두 자리 모두 바다를 보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는 있었지만

1층에서는 주차를 하는 공간, 그리고 선박등의 모습에 바다의 모습이 가려져서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지 않았다면

거침없이 2층으로 이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항구는 포항에 카페로

유명했던 항구 중 하나인 오도항으로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포항 오션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공사를 하고 있는 구역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물감이 퍼진 듯 한

하늘과 몽글몽글해 보이는 구름은

그런 아쉬움을 감춰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깨끗한 하늘을 감상하며 여유를 어느 정도 즐기고 있자

주문했던 메뉴들이 완성되어 만나러 갔습니다.

어코지코너의 시그니처 음료 맛보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였던

너라떼, 코너우유, 밤치즈케이크였습니다.

요즘 같은 날에는 옛날 팥빙수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커피를 먹고 싶은 마음이

더 컷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주문했던 두 음료는 담백한 귀리우유를 사용하고

크림의 맛의 베이스는 동일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지,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유가 일품이었던 오곡라떼를

먹을지에 대한 취향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른 점을 없었고 두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기에

다시 방문해도 시키고 싶을 것 같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밤치즈케이크는 이름처럼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밤과 부드러웠던 크림이

바스크치즈케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던 메뉴로

치즈의 짭짤함과 달콤함이 잘 어울려서

디저트로 커피 한 잔을 먹을 때

밤치즈케이크 하나면 행복함이

두 배는 늘어나는 듯 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포항오션뷰카페 어코지코너를 다녀오며

바다 전망이 이쁜 포항 어코지코너를 들리며

커피와 디저트에 맛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너무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입이 즐거웠고

오션뷰가 좋은 뷰가 멋진 카페를 가고 싶어서 방문했지만

두 눈에 담았던 카페는 상상보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던 바다 전망이 이쁜 포항오션뷰카페

어코지코너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

다른 카페를 찾는다면 이런 카페는 어때요?

포항을 방문할 때 사람들은 예쁜 바다를 보는 것을

상상하며 방문하지만 관광객들에게 유람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곳으로

포항 송도에서 흐르는 운하를 보며 산책하며, 유람선을 타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 장소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