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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쌀국수 효자동쌀국수미

포항쌀국수 진심을 담은 맛 효자동쌀국수미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6번길 7
포항쌀국수맛집 효자동쌀국수미

료하 ~~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문뜩 쌀국수가 끌려서 맛있는 쌀국수 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곳으로 쌀국수를 원래 좋아하던 사람은 그 맛에 푹 빠질 수 있고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는 포항쌀국수 하면 생각나는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방문할 맛집은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기 편했던 곳으로 만일 주차 공간의 여유가 없다고 해도 효자시장을 이용할 때 주차하는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들고 이용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방문할 때 부담감이 한결 덜했던 곳이었습니다.

쌀국수라는 음식을 처음 생각하면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 라는 사실과 고수의 향이 강렬하게 나는 국수라는 것이 떠오르는데, 이 고수의 향은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를 꺼려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 그런 부담스러움은 잡고 한국 사람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쌀국수를 만날 수 있는 포항 효자동쌀국수미를 저와 함께 둘러볼까요?

포항쌀국수 효자동쌀국수미를 만나다

태국의 쌀국수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과, 처음 쌀국수를 접하는 사람 모두 안정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의 포항쌀국수집에서 앉을자리를 찾을 때는 외부의 인테리어에서 느꼈던 라멘집에 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바 형태로 되어있는 테이블 위에 효자동 쌀국수미 라고 적혀있는 천은 그런 느낌을 매장에 들어오기 전보다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라멘집에 온 듯 한 착각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런 특징은 언제라도 혼자 방문해서 쌀국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쌀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 적어 혼자 쌀국수를 먹어야 할 때 효자동쌀국수미로 향하는 발걸음을 좀 더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줬어요

바 형태의 테이블도 물론 마음에 들었지만 저는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하기 더 좋은 테이블이 있을까 싶어서 쌀국수 미의 자리들을 둘러봤고 바 형태의 테이블이 아닌 반대쪽 입구로 들어가서 만날 수 있는 4명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에 앉기로 했습니다.

사실 4명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단순히 서로의 얼굴을 보며 식사를 한다는 것이 아닌 서로가 시킨 메뉴를 더 편하게 나눠먹기 위함이라는 목적이 있었는데요 많은 매력이 있는 메뉴들이 모여있는 포항쌀국수 집을 찾으며 다양한 메뉴를 접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각 자리 측벽에는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외투를 입고 방문하게 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쌀국수를 자주 먹지 않음에도 갑자기 끌려서 급하게 포항쌀국수를 검색해 보고 왔기에 맛에 대한 자신은 없는 것이 사실이었는데, 그 불안함은 주변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띈 표정을 보면서 점차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의외였던 것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시간을 노려 방문했던 만큼 한산하게 식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왔다는 것으로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에 이렇게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방문을 계획할 때는 본능적으로 선택했던 맛집이었지만 포항쌀국수를 찾을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게라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며 맛에 대한 우려는 점차 기대감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효자동 쌀국수미에서의 푸짐한 한 끼 식사

포항쌀국굿집 효자동쌀국수미에서는 주문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쌀국굿집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키오스크에 있는 설명을 보며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모둠쌀국수, 차돌양지쌀국수, 아롱사태 국수 등 많은 종류의 쌀국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싶어서 고민을 하던 찰나 친구가 평소에 보기 힘든 아롱사태국수와 고수의 향보다 시원한 맛이 강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권했던 해물쌀국수를 주문했고, 간단히 사이드메뉴로 타코야끼를 주문하며 든든함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주문했던 모든 메뉴들이 테이블 위에 모이자 정말 푸짐한 한 상을 만날 수 있었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문을 할 때 아롱사태는 고수향을 넣어달라고 했고 해산물 쌀국수의 경우에는 따로 고수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음식을 모두 먹고 난 뒤에는 한국형 쌀국수라는 말이 맞게 고수의 향이 못 먹을 정도로 짙은 것은 아니었지만 고수의 향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취향에 맞는 메뉴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가장 먼저 먹었던 메뉴는 타코야끼였는데, 갓 튀겨 나온 듯 한 바삭한 표면과 부드러운 식감은 타꼬야끼가 일본음식이 아니라 태국음식이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소스가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쌀국수와 함께 먹으면 같이 먹는 상승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날 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식 쌀국수를 만날 수 있는 효자동쌀국수미의 국물은 고수가 들어갔음에도 깊고 개운한 국물의 맛을 보며 반할 수밖에 없었고 가장 중요했던 고수의 맛은 국물 전체에 잔잔하게 퍼져 있었음에도 부담스러움이 없이 입 안에 깔끔한 느낌을 가득 채워줬는데요,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던 순간은 아롱사태 한 덩이를 쌀국수 위에 고명처럼 얹어서 먹는 순간이었는데, 면과 국물의 양보다 월등히 컸던 아롱사태를 보면서 소분을 해서 전체적으로 퍼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큰 고기 상태로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인 기분을 크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는 것도 젓가락을 이용해 자르면 부드럽게 잘릴 정도로 육질이 부드러웠고, 살짝 기름기를 띄고 있기는 했지만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서 먹을 때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아롱사태의 맛을 느끼는 것은 효자동쌀국수미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꼽을 수 있는 행복 중에 하나였어요

정말 해산물이 가득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해산물 쌀국수를 먹으면서는 고수가 없는데 쌀국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가장 먼저 들며 큰 기대를 하지는 않은 상태로 국물과 면을 먹어보았을 때 뒤통수를 맞은 듯 한 큰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고수향을 느끼러 포항쌀국수집을 찾을 것이 아닌 쌀국수 자체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사실을 잠깐동안 잊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산물쌀국수에서 느껴지는 맛은 고수의 향은 조금도 느낄 수 없었지만 국물 속에서 느껴지는 맛은 해산물을 진득히 우려냈을 때 느낄 수 있는 개운함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맛은 쌀국수 면을 먹는 내내 행복한 기분으로 이끌어주는데 한 점의 부족함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식 쌀국수맛집 효자동쌀국수미를 다녀오며

본능적인 기분으로 방문했던 오늘의 포항쌀국수집 효자동쌀국수미는 고수 향이 가득한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 쌀국굿집이었지만 적어도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 혹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 없이 쌀국수의 맛을 접할 수 있는 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보였는데요

한국식 쌀국수라는 맛이 어울리는 개운하고 깔끔한 맛은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감칠맛을 느끼며 맛을 더 깊고 맛있게 느낄 수 있었고 쌀국수 한 그릇을 비우고도 다른 맛의 쌀국수의 맛에 호기심이 생기며 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나던 포항쌀국수맛집 효자동쌀국수미에서 쌀국수의 매력을 차근차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맛이 끌린다면 부족하셨다면 여긴 어때요?

죽도시장맛집 대화식당

포항쌀국수를 먹고 싶은 마음에 효자동쌀국수미를 찾아봤지만 한국식 쌀국수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끼셨다면 쌀국수를 먹는 것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포항의 매력을 담은 죽도시장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리밥정식을 찾아 이 장소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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