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소폭포로 발걸음을 향하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EjR1q/btswpXZDLFQ/axRrGrOe69Bsq8KbDA9vHK/img.png)
료하 ~~ 오늘은 울산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감성적인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파래소폭포를 다녀왔는데요
방문했던 날엔 하늘이 정말 맑아서 그림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감성적인 뷰를 보면서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었던 장소로
아이들과 물놀이하러 가기도 좋고, 데이트를 하며 방문할 피서지로도 정말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으로 캠핑도 가능 해서 힐링을 하기 좋았던 울산데이트하기 좋은 피서지 파래소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파래소폭포 화장실](https://blog.kakaocdn.net/dn/bSh3UV/btsw66mVpkY/bnKk9mcENBxcJNTrKz4g21/img.jpg)
파래소폭포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해서 차량을 주차하고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됐는데, 주차할 자리를 찾기 위해서 더 높이 올라갈수록 경사가 심하고 입구는 주차장을 들어오기 전 방향표를 따라서 폭포로 향하기 때문에 아래에 위치한 주차장이 비어있다면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파래소 폭포로 올라가는 중간에는 화장실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주차장 상단에 위치한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파래소폭포로 가는 길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cQwtph/btsw2HOHbvV/ZQ7mNSXkuzGKn3zVefnSIK/img.jpg)
푸른 하늘과 잘 닦여져있는 등산로, 그리고 청량함이 느껴지는 물가는 피서를 하기 위해 방문하면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수심이 낮은 구간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을 더러 볼 수 있었는데,
정말 텐트 하나를 치거나, 돗자리를 이용해서 편안한 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시간이라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자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yjAYW/btswBESTZpZ/nr5hZYgAhF3MjndZ5oNhu0/img.jpg)
과거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의 레일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이 불가능해 진 것을 뒤늦게 알 수 있었는데
푸른 자연 사이로 지나가는 레일을 타며 자연을 만끽하는 상상을 하자 자연 속에서 느끼는 행복과 스릴을 그릴 수 있었는데, 그 레일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기분이 들었고 나중에라도 레일이 다시 만들어진다면 꼭 이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SR6ee/btsw2GhZpFe/Hgxna9ZRKdEWCnrR8rvyjk/img.jpg)
레일을 이용 못 한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파래소 폭포로 올라가는 길은정말로 아름답고, 길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내내 청량함을 느끼며 걸어갈 수 있었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어서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푸른 자연에 온몸을 맡기고 행복을 느끼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cablzu/btswP1mywbb/kJmoxbdbuDRavR4gjQsFRk/img.jpg)
폭포로 가는 길이 전부 걷기 쉬운 길은 아니었고, 돌길로 이루어진 길도 있었지만, 이 또한 등산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때 찾으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돌길을 지나면 그때서야 파래소 폭포에 대한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높이 15m, 둘레100m, 깊이 5~7m규모의 폭포로 안내판을 보자 폭포에서 얼마나 예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장 많은 기대감을 품으며 발걸음을 앞으로 뻗을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와 조우하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baiyNU/btswgUI0Qlw/8S3yCL711ELxCrEIgM4F30/img.jpg)
그렇게 10분 여 걸음을 걸었을 때 드디어 폭포의 모습을 두 눈으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웅장하면서 물이 깨끗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모습을 보면서 폭포까지 올라오며 힘들다고 느꼈던 감정은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고 그 아름다움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tjr3u/btswbDANAX6/rzscVbj9tag9x4oPpnTDT0/img.jpg)
정면에서 파래소 폭포를 바라봤을 때,양 옆으로 푸르게 청량감 느낄 수 있게 해 줬던 푸른 나뭇잎들은 물론이며, 맑고 깨끗한 하늘은 여행을 오는 행복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해 줬고 이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uAXoq/btswbE7wQzY/7GjmfBiQbNQef0C1JN9SP1/img.jpg)
물은 어찌나 깨끗한지 물속이 모두 비쳐서 깊이를 가늠할 수 없었고, 5~7m에 달하는 깊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그 속이 깨끗하게 보여서 수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아름다운 폭포는 안전 문제로,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서 수영을 하는 것은 금지가 되어있어서 수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여름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발을 입수하는 것 정도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저희보다 일찍 방문하신 분들께서도 시원한 물속에 발을 넣고 더운 날을 이겨내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래소폭포 자연](https://blog.kakaocdn.net/dn/H8isJ/btsw2JFKHXj/CgYEDiBXP407vkqu31hlT1/img.jpg)
폭포의 하부 쪽에 위치한 텐트장에 텐트를 치면 이 아름다운 폭포에서 흐르는 강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폭포까지 오르지 않고도 충분히 행복과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상부까지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파래소 폭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고,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한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피서지로,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감성을 폭발시킬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봄과 겨울에는 각 계절의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자연경관이 이쁜 장소로 사계절 모두 행복을 주기 때문에 꼭 다시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울산가볼만한곳 파래소 폭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