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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큰기와집, 일출보고 두부먹기좋은 식당

2023 정동진 큰기와집, 동해일출 보고 식사하기 좋은 식당

동해일출을 둘러보고 가기 좋은 정동진 큰기와집

료하 ~~ 오늘은 다우리조텔을 들리며,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이른 아침 산책을 하며 아침을 먹을 것을 고려하다가 기본 찬부터, 순두부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했습니다.

정동진역 근처에 있는 이 식당은 동명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해변을 걷고 따듯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식당인 정동진 큰기와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그 이름을 실감할 수 있었던 정동진 큰기와집은 7시라는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출을 보고 나서 방문하기 좋았던 식당이기도 한데요,

정동진 큰기와집의 메뉴, 맛있는 한 끼

정동진 큰기와집에는 맛있어 보이는 많은 메뉴들이 많은 탓에 메뉴를 고르는 데는 상당히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초당순두부와 짬뽕 순부두가 제일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주문을 했습니다.

초당 순두부는 모두가 아는 순두부의 부드러운 맛을 훨씬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을 느끼면서 든든한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메뉴로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기보다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는 분들께서 먹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고

짬뽕 순두부의 경우에는 초당순두와는 정 반대로 짬뽕의 자극적이고 개운한 맛에 두부의 담백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맛으로 추운 날 먹으면 속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전날 바다를 바라보며 마셨던 술기운을 풀어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맛의 베이스는 짬뽕 국물의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밥을 말고 싶은 욕구가 정말 많이 드는 음식으로 해장을 하며 담백함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메뉴는 모두 순수하고 담백한 순두부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는데, 강릉에 가지 않고도 강릉의 맛을 전해주며 맛의 행복이 다가오는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동진 큰기와집 밑반찬

정동진 큰기와집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한 번 더 놀랐던 이유는 너무나 매력 있는 밑반찬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정식을 시킬 경우 만날 수 있는 코다리와 두부, 백김치, 메밀전병 등의 많은 반찬을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나 코다리와 메밀전병은 정식을 시킬 수밖에 없는 큰 매력요소 였는데, 코다리는 촉촉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씹을 때도, 그 맛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메밀전 같은 경우는 단양 시장에서 먹었던 메밀의 맛이 떠오르며, 기본적인 찬에 대해서도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동진 큰기와집의 자리

큰기와집의 앉는 자리는 3~4명이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은 자리의 형태를 띠고 있었는데, 자리를 붙여 더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는 것도 문제없을 것 같아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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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큰 기와집을 들리며

정동진 큰기와집을 들리게 됐던 계기는 동명해변 바로 옆에 있어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따듯하고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는데,

실제로 식사를 하고 나서 든 감성은 단순히 그런 매력으로 치부할 것이 아닌 정동진에서 강릉 못지않은 두부 맛을 즐길 수 있고, 밑반찬까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며 더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고 꼭 들렸으면 하는 식당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