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티니티풀을 만나다
- 이용시간 : 08:00 ~ 22:00
료하~~ 오늘은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을 이용하며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피니티 풀을 다녀왔습니다.
세인트 존스 인피니트 풀은 0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는 인피니티 플로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피니티풀을 이용하기에는 날이 추워서 힘들 것 같았지만, 인피니티풀의 물은 온수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추운 겨울날 방문해도 큰 문제가 없었고, 인피니트풀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의 감성 그리고 인티니티 풀을 이용하여 경험하는 버블 퍼포먼스와 오로라 퍼포먼스를 보며 즐거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는데
추운 겨울, 숙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신나게 놀 수 있던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오션 인티니티풀를 함께 알아볼까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JzW5%2Fbtsz9xo5gJ6%2FNJgOci8hM7af5ruj6KMxpk%2Fimg.png)
인피니티 풀을 들어가기 위한 카운터로 가면 일단 접수된 기록을 확인 후, 카운터에서 팔찌와 몸을 닦을 수 있는 장타월을 받게 되는데요 풀에 들어가기 전 숙소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입고 이동하셔도 좋고, 라커룸 그리고 사우나가 있어서 현장에 가서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풀 안에 지름 일 미터 이하의 튜브만 이용 가능하니, 호텔에 방문하기 전 사용할 튜브의 크기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cf5g9%2Fbtsz9nmP9vn%2F8DiRNmVYMYo8opLnk37dQ1%2Fimg.png)
그렇게 차례대로 사람들이 인피니티풀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몸은 아직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인피니티풀의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 버블 퍼포먼스와 오로라퍼포먼스를 생각하니 가슴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블퍼포먼스는 17시와 19시에 진행되며, 오로라 퍼포먼스는 20시, 21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시간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peLWP%2FbtsAaN50cNt%2F6imtj2QOe0bADIzECbMH5k%2Fimg.png)
기다림 끝에 만난 인피니티풀은 돔 형태로 된 공간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고, 물의 온도는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온도였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한 치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웠을 때는 물속에 들어가며 몸을 따뜻하게 하기도 할 정도였으니, 물 온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rLJG7%2Fbtsz8o7EAz3%2FYe8yAmt8wF2m5EIgTSoedK%2Fimg.png)
돔 밖에 있는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강릉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바다는 어둡고 풀 안의 조명은 너무 밝은 편이라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인피니티풀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야간보다는 주간에 이용하며 푸른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쉬운 감정이 들기도 했는데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Uk9q6%2FbtsAcSlyg0s%2FH2oc3JiD2gx4rOmnxL5v6k%2Fimg.png)
하지만 돔 형태의 공간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봤던 사진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는데요, 특히나 오로라 퍼포먼스가 시작되는 20시 이후에는 마치 클럽의 온 듯한 신나는 음악과 오로라 같은 조명이 분위기를 더욱더 감성적이게 만들어줬고 동시에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감정적인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고, 분위기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버블퍼포먼스의 몽환적인 감성을 즐기다
![버블퍼포먼스의 몽환적인 감성을 즐기다](https://blog.kakaocdn.net/dn/RvDpv/btsz9W3xmd5/doPEcqXKGrqsDluJA8wDEK/img.gif)
인피니티풀을 이용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버블 퍼포먼스였는데요 17시와 19시에 열리는 버블퍼포먼스는 말 그대로 신나는 감정이 가득한 담긴 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신나는 음악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행복이라는 버블들은 안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만들어 줬습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A3usw%2Fbtsz9XH81QL%2Fuh1WOKkNzbgeFYGHPqMsL0%2Fimg.jpg)
버블과 오로라를 즐기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에 갔을 때는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인피니티풀을 이용하며 같이 즐기는 바였기 때문에 값이 상당히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메뉴들의 값은 일반적인 카페, 바와 큰 차이가 없었고 물에 잠겨져 있는 좌석에 앉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다른 감성 있는 바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색적인 느낌과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피니트 풀은 따뜻한 물 뿐만이 아닌 물 밖에 온열기가 있기 때문에 날이 추울 것 같으면 담요를 덮고 온열기에 가까이 가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다시 이용할 수도 있었고, 썬배드를 이용하며 음악에 맞춰 사람들이 춤을 추는 것도 구경할 수 있어서, 단순히 물놀이하기 위해서가 아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방문하는 것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을 즐기며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을 즐기며](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gWps%2Fbtsz9471ed0%2F4d0onMkhkg9pHW4nxUxJlk%2Fimg.jpg)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풀은 생에 처음 방문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즐거운 분위기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고, 분위기를 즐기며 간단하게 하는 한 잔의 술도 일몰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강릉에서의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편안한 숙소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즐기고, 밤에는 버블퍼포먼스와 오로라퍼포먼스를 즐기며 특별하고도 오래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풀을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