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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티니티풀을 만나다

세인트 존스 호텔 인피니티풀, 버플퍼포먼스와 오로라퍼포먼스를 즐겨보자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티니티풀을 만나다

  • 이용시간 : 08:00 ~ 22:00

료하~~ 오늘은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을 이용하며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피니티 풀을 다녀왔습니다.

세인트 존스 인피니트 풀은 0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는 인피니티 플로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피니티풀을 이용하기에는 날이 추워서 힘들 것 같았지만, 인피니티풀의 물은 온수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추운 겨울날 방문해도 큰 문제가 없었고, 인피니트풀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의 감성 그리고 인티니티 풀을 이용하여 경험하는 버블 퍼포먼스와 오로라 퍼포먼스를 보며 즐거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는데

추운 겨울, 숙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신나게 놀 수 있던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오션 인티니티풀를 함께 알아볼까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인피니티 풀을 들어가기 위한 카운터로 가면 일단 접수된 기록을 확인 후, 카운터에서 팔찌와 몸을 닦을 수 있는 장타월을 받게 되는데요 풀에 들어가기 전 숙소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입고 이동하셔도 좋고, 라커룸 그리고 사우나가 있어서 현장에 가서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풀 안에 지름 일 미터 이하의 튜브만 이용 가능하니, 호텔에 방문하기 전 사용할 튜브의 크기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그렇게 차례대로 사람들이 인피니티풀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몸은 아직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인피니티풀의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 버블 퍼포먼스와 오로라퍼포먼스를 생각하니 가슴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블퍼포먼스는 17시와 19시에 진행되며, 오로라 퍼포먼스는 20시, 21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시간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기다림 끝에 만난 인피니티풀은 돔 형태로 된 공간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고, 물의 온도는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온도였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한 치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웠을 때는 물속에 들어가며 몸을 따뜻하게 하기도 할 정도였으니, 물 온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돔 밖에 있는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강릉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바다는 어둡고 풀 안의 조명은 너무 밝은 편이라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인피니티풀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야간보다는 주간에 이용하며 푸른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쉬운 감정이 들기도 했는데요

처음 와보는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하지만 돔 형태의 공간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봤던 사진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는데요, 특히나 오로라 퍼포먼스가 시작되는 20시 이후에는 마치 클럽의 온 듯한 신나는 음악과 오로라 같은 조명이 분위기를 더욱더 감성적이게 만들어줬고 동시에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감정적인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고, 분위기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버블퍼포먼스의 몽환적인 감성을 즐기다

버블퍼포먼스의 몽환적인 감성을 즐기다

인피니티풀을 이용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버블 퍼포먼스였는데요 17시와 19시에 열리는 버블퍼포먼스는 말 그대로 신나는 감정이 가득한 담긴 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신나는 음악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행복이라는 버블들은 안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만들어 줬습니다

버블과 오로라를 즐기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에 갔을 때는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인피니티풀을 이용하며 같이 즐기는 바였기 때문에 값이 상당히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메뉴들의 값은 일반적인 카페, 바와 큰 차이가 없었고 물에 잠겨져 있는 좌석에 앉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다른 감성 있는 바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색적인 느낌과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피니트 풀은 따뜻한 물 뿐만이 아닌 물 밖에 온열기가 있기 때문에 날이 추울 것 같으면 담요를 덮고 온열기에 가까이 가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다시 이용할 수도 있었고, 썬배드를 이용하며 음악에 맞춰 사람들이 춤을 추는 것도 구경할 수 있어서, 단순히 물놀이하기 위해서가 아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방문하는 것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을 즐기며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을 즐기며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풀은 생에 처음 방문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즐거운 분위기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고, 분위기를 즐기며 간단하게 하는 한 잔의 술도 일몰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강릉에서의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편안한 숙소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즐기고, 밤에는 버블퍼포먼스와 오로라퍼포먼스를 즐기며 특별하고도 오래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세인트 존스 호텔의 인피니티풀을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