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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엔드투앤드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이 인상적인 카페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이 인상적인 카페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의 강릉카페 엔드투앤드

  • 주소 : 강릉시 창해로 245
  • 영업시간 : 10:00 ~ 22:00 / Last Order 20:20

강릉 강문해변 끝에는 아름다움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느낌이 드는 감성적인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는 강릉에서의 하루를 마치며 예쁜 장소에서 편안히 쉬고 싶을 때 들리기 좋았던 곳으로, 강릉에서의 추억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던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를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던 장소로 방문했던 사람은 모두 예쁜 카페라고 말할 정도로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저녁에는 감성이 넘치는 조명들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자리, 카페를 이용하며 산책할 수 코스까지 즐길 수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느꼈던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를 함께 알아볼까요?

게스트하우스, 카페의 감성이 만난 엔드투앤드

강릉 카페 앤드투엔드는 정원을 포함한 1층은 카페로 운영되지만 2층부터는 게스트 하우스로 되어있는 카페로 마음만 먹는다면 강릉을 여행하며 이용할 게스트하우스와 예쁜 카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던 곳으로, 외부의 자리는 바람을 막아주며,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뷰 혹은 저녁에 빛나는 조명을 감상할 수 있기에 언제 방문해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엔드투엔드의 가장 매력적인 공간은 카페의 후문으로 나가면 펼쳐지는 정원 같은 공간으로 돌아보는 모든 장소가 포토존이며, 예쁜 장소가 많았기 때문에 단순히 카페로 와서 커피를 먹는다. 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감성적인 장소를 둘러보며 커피를 곁들이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릉 바다를 바라보며 청량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조명을 즐기며 분위기를 잡고 행복한 데이트를 즐길 수도 있는 이 장소는 놀랄 만큼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이용하는 내내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강릉 카페였습니다.

엔드투앤드 메뉴, 커피의 맛과 행복

앤드투엔드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 차, 밀크티, 착즙주스 등이 있어서 단순히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 아닌 강릉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는 매장만의 크림을 쓰기 때문에 좀 더 기대되었고, 크림이 올라가지 않는 멜론 라떼라는 생소한 느낌의 메뉴로 호기심에서라도 많은 분이 이용할 것 같았습니다

디저트류를 기본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케익과 쿠키, 강릉에서 유명한 옥수수를 재료로 해서 만든 모찌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케이크 같은 경우 따듯한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옥수수모찌빵은 옥수수의 소와 찰진 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기에 다른 메뉴들과도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이 인상적인 카페

전반적으로 음료의 맛은 준수한 편이었고, 디저트로 주문했던 옥수수모찌빵은 찰떡 같은 식감과 모찌의 달달함이 잘 어울려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앤드투엔드에서 먹었던 멜론라떼는 정말 기억에 남았는데, 분리된 층의 맛을 각각 느껴보면 평소 알고 있던 맛이었지만 커피향이 진한 라떼로 시작해서, 밀도가 높은 멜론 시럽이 합쳐지자 전혀 색다르고 매력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단순히 커피가 아닌 새로운 라떼의 맛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이 주문하면 용기를 낸 만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의 강릉카페 엔드투앤드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 아름다운 뷰와 예쁜 조명이 인상적인 카페

강릉 카페 엔드투앤드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쉽다는 장점과 커피향도 짙고, 다양한 디저트가 마음에 들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카페였지만, 실제로 방문했을 때는 그 장점들 뿐만이 아닌 아름다운 뷰와 감성적인 장소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장소로 강릉여행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을 온다면 한 번쯤 가봐야하는 카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던 강릉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