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 ~~ 오늘은 안성 여행을 갔다가 카페 안에서 풀빌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던 곳으로, 청량한 기분을 느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할 수 있는 감성카페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를 다녀왔습니다. 올데이브런치는 브런치 메뉴들의 맛이 호평이 자자한 곳으로 식사를 하며 풀빌라 느낌을 느낄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이색카페 중 하나였는데요. 커피만 마시기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던 안성카페 입니다.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의 주차장은 카페 뒷편에 꽤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주차하는 것은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000평이라는 넓은 공간에 잔디광장이 깔려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뛰어노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카페를 이용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카페로, 1층은 풀빌라의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2층은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맛도 편안함도 느낄 수 있었던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의 매력을 함께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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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 메뉴 후기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가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인데요, 유렵 풍으로 만들어진 음식들로 명란 새우 오일 파스타, 단호박 크림 뇨끼같은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법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식사 대신 브런치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고는 합니다. 하지만 브런치가 맛있다는 것을 제외해도 커피와 디저트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이 올데이브런치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산도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목 넘김이 좋은 아메리카노와 딸기가 그대로 들어간 듯한 크림라떼는 입 안에서 피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로는 찐한 초코베이스의 케이크를 골랐는데, 입 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케이크의 식감과 그 달콤함은 커피와 크림라떼 모두 잘 어울렸고, 추가로 주문한 차와도 조화가 좋아서 행복함을 절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프스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 한 뷰와 달콤한 케이크, 그리고 음료들은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이 행복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에 다른 분들 역시 똑같은 행복을 느껴보셨으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 인테리어 후기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를 방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면서 감성을 느꼈던 공간은 풀빌라의 느낌을 절로 느낄 수 있는 메인 홀이었는데요. 직접 들어가거나 할 수는 없었음에도 그 청량함이 절로 느껴졌고 풀빌라를 보며 커피 한 잔을 한다는 느낌이 물씬 드는 것이 정말 찾아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불빌라의 청량감을 느끼며 커피 한 잔을 하고 싶을 때는 가급적 식사시간보다 좀 이른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층은 1층의 풀빌라 느낌과 다르게 청량한 들판이 가득한 자리를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감성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뷰는 내가 쉬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여 힐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밖에 잔디가 있는 공간에서는 가족끼리, 반려견과 함께 뛰노는 장면을 볼 수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커피 한 잔을 하는 것이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체로 행복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성카페 올데이브런치는 안성을 방문하면 꼭 한번쯤은 가봐야할 카페 중에 하나로써, 아침을 브런치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과,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카페에서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서 방문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안성의 특별함이 담긴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