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 ~~ 오늘은 부안 여행을 계획하게 된 계기이며,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예약을 해서 이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었던 부안 힐링숙소 스테이변산바람꽃을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숙소들 중 이 숙소를 택하게 된 이유는 부안에서 볼 수 있는 뻘을 예쁜 숙소에서 바라볼 수 있고,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변산바람꽃은 아이와 같이 방문할 수 없는 숙소로 조용한 장소를 원하는 분들, 힐링을 하고 싶을 분들께서 꼭 방문하셨으면 했던 숙소로 혼자 오더라도 만족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갖춘 부안 힐링숙소입니다.
스테이변산바람꽃은 부안의 여행지와도 15분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있어 상권과도 좀 멀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펜션 내에서 간단한 식사를 살 수 있는 것과 조식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것에 걱정이 없고 특히나 부안을 돌아다니며 야식을 사온 뒤 펜션을 방문하게 되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은 특별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되려 상권과 멀다는 것이 조용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점으로 승화되어 혼자 오더라도 언제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부안 스테이변산바람꽃의 매력에 한번 빠졉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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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스테이변산바람꽃 입실 후기
스테이변산 바람꽃의 입실시간은 오후 4시에 입실이 가능하며, 열쇠를 가지고 가는 형태의 비대면 형태로 입실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숙소의 감성은 정말 외국에 나오는 시골 같은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뻘에서 들려오는 숨소리, 자연 속의 원목으로 만들어 진 숙소라는 점에서 그 감성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숙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객실 형태를 만나볼 수 있는데, 저희가 이용했던 객실은 스튜디오 5라는 객실로 객실 내부에 욕조가 없지만 다락방까지 이용할 수 있어 총 2층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비록 욕조가 없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객실에 들어오자마자 느꼇던 층고는 객실의 매력을 더욱 크게 만들어줬고, 1층엔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와 침대, 그리고 배란다, 화장실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푹신한 침대의 시트감과 창가 너머로 보이는 뻘의 모습은 자연을 그대로 담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감성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층고가 매우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크게 사용할 일이 없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이용을 하다 저녁시간이 되었을 때 2층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붕에 뚫려있는 유리창을 통해서 부안의 밤하늘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고 별들의 모습과 달의 모습을 보면서 이보다 감성적인 장면을 또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며 스튜디오 5의 매력에 쏙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바닥이 차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보일러를 틀어두면 2층의 바닥도 따듯해지기 때문에 이불과 위에 비치되어있는 쿠션을 이용하며 긴 시간을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단순히 감성 뿐만이 아닌 쉴수 있는 개별의 공간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안 스테이변산바람꽃 조식
부안 스테이변산바람꽃의 조식은 체크인을 할 시 명단에 이름을 적게 되면 아침에 이용할 수 있는데, 자율적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커피, 우유와 메인 식사라고 할 수 있는 빵과 과일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쁜 그릇에 나오는 조식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어우러지며, 스테이변산바람꽃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감을 더욱 크게 만들어주고 자연을 보며 시작하는 아침의 주스는 산뜻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의 조식 같은 느낌이 아닌 숙소 감성과 같이 준비되는 이 조식은 아침에 먹기에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담백함과 짭짤함이 잘 어우러지는 식사로 룸으로 가져가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숙소 밖으로 보이는 자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먹는 과일의 산뜻함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테이변산바람꽃의 체크아웃시간은 11시로 꽤나 빠른 시간에 숙소를 이탈하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숙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매우 뛰어나고 몇 번이라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숙소로 기념일에 방문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혼자 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느낄 수 있는 부안 최고의 감성숙소 스테변산바람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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