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세인트 존스 호텔의 매력 인티니티풀을 만나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일출 보기 좋은 오션뷰가 있는 숙소

강릉일출과 아름다운 오션뷰를 담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 체크 인&아웃 시간 : 16:00 체크인 / 11:00 체크아웃
  • 주소 : 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

오늘은 강릉에서 일출을 보기 좋은 숙소가 어디일까 고심하다가 인피니티 풀과 강릉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았던 강릉에 세인트존스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숙소 바로 앞에 깨끗한 바다가 펼쳐져 있기 때문에 오션뷰는 두말 할 거 없이 완벽했고, 호텔 내에 부대의 시설도 좋아서 데이트로 혹은 휴양을 하기 위해서 방문하면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강릉에 최고 숙소 중 하나로

사랑하는 사랑과 특별한 날,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평생갈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함께 알아볼까요

세인트존스호텔의 부내시설 앙빵

강릉일출과 아름다운 오션뷰를 담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세인트존스호텔은 체크인 시간은 16시, 체크아웃 시간은 11시로 이른 시간에 체크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 시간은 부대내 시설인 앙빵을 다녀오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부내시설 앙빵

앙빵으로 들어가니 마취빵이랑 인절미 폭탄빵이라는 재미난 이름들의 빵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마늘 브래드가 있는 마취빵과 떠먹는 티라미스를 주문했고, 커피는 스페셜 커피인 달고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부내시설 앙빵

마취빵은 겉은 정말 많은 향이 가득한 브레드로 달콤한 치즈 크림이 안에 있는 것이 일품이었는데요, 커피와 먹기에도 정말 잘 어울렸고 단순히 빵으로만 먹더라도 정말 매력적인 메뉴였기 때문에 주변 빵집에 이런 맛의 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떠먹는 티라미스 같은 경우는국내 커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강릉의 위치 한 베이커리였기 때문에 두말 할 거 없이 행복한 맛을 즐길 수 있었고, 달고나 커피는 커피 라떼 위에 달고나가 뿌려져 있어서 달콤함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녹아드는 그런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이 늦더라도 별로 오래 기다리지 않은 느낌이 들었고 행복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강릉 호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강릉 호텔

체크인 절차를 거치고 나서는 방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는데, 중간중간에 반려동물을 위한 깨끗이 정수된 물과 반려동물의 놀이터 덕파크 등을 만나며 반려동물과 여행오기 참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오션뷰가 보이는 방

세인트존스호텔의 오션뷰가 보이는 방

방은 오션뷰가 보이는 오션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방의 침대는 쿠션감이 정말 좋았고 시트도 깔끔해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고 개별적으로 킬 수 있는 작은 전등부터 메인 등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잡기에도 좋았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오션뷰가 보이는 방

머그컵과 전기포트는 카페측에서 제공된 커피 망을 이용하여 커피를 먹을 수 있었고, 화장실 쪽에 위치한 옷장을 열어보니 가온과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금고 그리고 다리미를 발견할 수 있어서 필요한 사람들은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오션뷰가 보이는 방

화장실의 입구에는 세면대가 먼저 위치하고 있고 안쪽 깊은 곳에 변기, 그리고 변기 옆에 샤워를 할 수 있는 부스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변기 옆에 샤워부스가 있는 곳은 살짝 아쉬운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문을 닫을 수 있는 부스였기 때문에 큰 부담감은 느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보이는 오션뷰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보이는 오션뷰

다시 침실로 돌아와서이 방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오션뷰를 바라보기 위해 창가로 다가갔을 때는 멀리 펼쳐져 있는 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밑에는 푸른 잎이 있는 나무들이 펼쳐져 있었고 해수욕장의 모습 그리고 바다에 떠있는 배의 모습까지 합쳐지자, 정말 그림 같은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비싼 값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호텔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위치상 순두부 마을이 바로 옆에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려봐야 할 툇마루도 갈 수 있었고 바로 앞에 펼쳐진 강문해변을 따라서 자전거를 대여하는 장소와 강릉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경포호도 가까워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을 다녀오며

세인트존스호텔을 다녀오며

그렇게 천천히 호텔을 둘러보고 나니 저녁에 열리게 된다는 세인트존스호텔의 인피니티 풀 가는 것이 상당히 기대가 되었는데요 인피니티 풀 이용하기 위해서 수영복은 1층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었고,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일출을 보면서 평생 가는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숙소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릉에 오면서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 할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