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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하면 떠오르는 순천여행지 선암사
오늘은 순천여행지를 찾던 중 더운 여름은 차분한 마음과 차 한잔으로 다스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순천 가볼만한 여행지 순천 선암사를 다녀왔습니다. 선암사에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천 이색데이트 코스를 함께 둘러볼까요?
선암사를 들리며 느낄 수 있는 매력
선암사가 이 시즌에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이유는 청량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산 중턱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서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힘든 순간마저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순천 여행을 하며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자연을 느끼기 위한 산행이라고 생각하면 매력포인트가 덜 느껴질 수 있지만, 산을 오르면서 순천시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여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었는데, 특히나 차후 소개드릴 순천 야생차 체험, 템플스테이는 물론 야생차 박물관에 들려 간단한 소개와 시음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순천의 야생차 박물관의 우수성
선암사를 들리며 방문할 수 있는 야생차 박물관에서는 허균이 지은 시문집의 “작설차는 순천 산이 제일 좋고 다음이 변산” 이라는 구절이 실릴 정도로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순천 조계산 일대는 야생차 성장에 알맞은 천혜의 기후와 풍토 때문에 야생 차밭이 자연스럽게 조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전통기법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전통 덖음차를 만날 수 있기습니다.
야생차 박물관에서는 차에 사용하던 다구, 차를 저장하는 보관용기 등 차에 관한 것들을 알아볼 수 있으며 다도에 관련되어 알려진 구절 등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선암사를 들리며
차 시음을 하며 집에서 우리고 싶다는 마음에 사고 싶을 정도의 매력을 느끼고, 선암사 계곡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순천여행지 선암사를 다녀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