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여행 중 태국의 감성을 제일 잘 느낄 수 있고, 한국인이 없어서 더욱 외국에 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방콕여행지 무앙보란을 다녀왔습니다. 무앙보란은 방문하는 분들은 대 부분 패키지 여행이지만, 저는 이 관광지를 이용할 때는 워낙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공간 도 많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는 것이 월씬 좋다고 생각하여 이용할 때는 인근의 숙소 Wellness Stay&Hotel를 이용하며 행복한 여행의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앙보란과 Wellness Stay&Hotel의 거리는 GRAB을 타고 15-2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매표소에 바로 내려 주시기 때문에 자유여행이라 해도 겁내지 않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무앙보란 이용시 필수사항
무앙보란의 경우 걸어서 돌아다닐 경우 그 날의 여행은 무앙보란만에서 보내야 할만큼 넓기 때문에 반드시 골프카트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골프카트의 대여비용은 첫시간은 350바 트이며, 이후 시간당 200바트가 추가되는데, 대여시에는 개인 신분증 혹은 여권을 맡겨야 하 기 때문에 여행 전 신분증을 따로 챙겨두는 것을 권해드리며, 운전 면허가 없더라도 카트를 대여 할 K 있습니다. 카트는 키를 수령하고 매표소에서 키를 받아서 오른쪽 통로를 따라서 이동하면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카트 키에 적힌 번호에 맞는 골프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트의 운전방식은 전진, 후전(악셀 ,브레이크) 의 간단한 운전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롱면허였던 분들도 어렵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으며, 카트 뒤쪽에 있는 물품 수납대를 이용하여 가방을 놔둘 수 있습니다. 식사의 경우 파빌리온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파빌리온 레스토랑 의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무앙보란 관광후기
파빌리온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뒤 골프카트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매표소에서 찍어준 메인 관광지로 발걸음을 돌렸는데, 가는 과정에서도 중간중간 태국의 문화가 물씬 느껴지는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색감의 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끼리를 숭배하는 나라이니만큼 그 종류도 다양했고, 중간중 간 카드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충분이 있어서 초보 운전자들도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으 며 먹거리 트럭을 이용하여 간식을 섭취할 수도 잇었는데, 먹거리 트럭의 경우 우리나라에 비해 가격대가 상당히 싼 편이지만, 현금(바트)로만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기 때문에 바트를 국내에서 어느정도 하고, 우리은행환전서비스를 통해 중간중간 추가 환전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무엉보란은 태국의 옛 모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만큼 물에 떠 있는 포토존의 장소가 물이 같 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떠 있는 배와 사진을 찍기 좋은 공간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때문 에 날이 맑은날 방문하면 물에 비치는 햇빛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무앙보란 내부에서 즐 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체험은 방콕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꼭 들려봤으면 하는 관광 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앙보란은 태국의 문화와 맑은날이 정말 잘 어울린다든 생각을 가질 수 있던 방콕관광지로써 태국 여행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로, 특별하고도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지였고, 한국사람이 없어서 해외 온 기분을 만끽 하며 태국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완벽에 가까웠던 방콕 여행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