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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 거제도여행 준비

2023 거제도 향토음식 멸치쌈밥, 거제도여행의 시작점

거제도 향토음식 멸치쌈밥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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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향토음식 멸치쌈밥이란?

멸치쌈밥은 경상남도 남해군의 토속음식으로 거제도 경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토속음식으로 지금까지 이어 내리고 있는데, 멸치쌈밥이란 찌개에 들어가는 멸치는 전통적인 어업방식은 죽방렴으로 잡아 죽방멸치라고 하는데, 내마두 그물이 멸치 표면에 손상을 가하지 않아 품질 좋은 멸치를 얻을 수 있고, 일반 멸치보다 크기가 크며 살에 탄력이 있어서 멸치회, 구이 등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데, 향토음식인 멸치쌈밥 같은 경우는 뼈가 연하여 통째로 밥 위에 올려 쌈을 싸 먹을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가장 맛있을 때는 봄으로 비늘에 상처가 없고 눈동자가 선명한 것이 맛이 좋습니다.

거제도 향토음식의 가장 큰 뿌리 멸치는

멸치는 몸 크기는 작지만 우리나라에 연간 12~20만톤 씩 생산되는 주요 수산 어종 중에 하나로 칼슘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멸치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산자언 중에 하나로 남미 연장, 지중해 등지에서도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멸치를 먹을 시에는

  1. 빈혈예방
  2. 고혈압예방
  3. 골다공증예방
  4. 기억력 향상
  5. 뇌세포 활성화
  6. 액체막구조와 기능에 좋은 역할

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향토음식으로 접하기에도 좋고, 주기적으로 먹어줘도 좋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멸치쌈밥의 조리법

조리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통멸치를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내고, 냄비에 물으 끓으면 마른 멸치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시래기를 이때 살짝 삶아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뒤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놓고, 양파는 채썬다. 여기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끓이다 통명치 양파, 시레기, 다진마늘 등 재료들을 넣고 한소끔 끓이고 고춧가루로 간을 하고 졸여주면 완성됩니다

멸치에는 앞서 말했듯 칼슘이 많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DHA, EPA가 함유되어 두뇌활동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특히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관리를 해야하는 요즘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중 하나로 거제도로 여행을 오며 향토음식을 경험할 겸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향토음식이 맛있는 식당

이 향토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식당은 일운면에 위치한 거제멸치쌈밥이라는 집으로 메뉴는 단촐하게 A코스(멸치쌈밥정식 + 멸치회무침),B B코스 (멸치쌈밥정식) 으로 이루어져 있는 식당으로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지만 나이드신 현지인 분들도 더러 많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남쪽의 식당들은 대부분 반찬이 쎈 기분이 드는데, 이 매장에서 먹는 반찬은 전반적으로 쎄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멸치 쌈밥을 먹을 때는 쌈밥이라는 음식답게 쌈채소가 많이나오고 양배추찜과 다시마도 함께 나와서 부드러움 쌈을 싸 먹을 수 있는데 가장 놀랐던 것은 쌈밥은 싱싱한 멸치와 각종 야채들이 듬뿍 들어가있는 멸치 탕이나오게 되는데, 그 상태로 지속에서 끓이며 쌈밥의 형태로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본디 멸치쌈밥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으로 나와있던 설명에는

  1. 1~2분을 더 끓인다.
  2. 좋아하는 채소 위에 잘익은 멸치를 올린다.
  3. 다함께 맛있게 먹는다

라는 방법으로 멸치쌈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지만, 쫄여지기 전 향도 너무 식욕을 자극했기 때문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먹었을 때는 시원한 해장국느낌과 추어탕 느낌이 나는 시원한 국으로 전날 술을 먹었다면 단숨에 해장이 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매운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맛집이었습니다.

돌아갈 때는 매장내에서 멸치액젓과 멸간장 등 통에 담긴 상품을 만날 수 있기도 했는데, 멸치쌈밥의 맛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김장이나, 요리시 필요하다면 한 통 정도는 사서 돌아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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