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라는 카페는?

료하 ~~ 오늘은 동대구역카페를 찾으러 신천동을 둘러보다가 주택형태의 카페가 생긴 것을 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오늘의 커피는 저기서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할 수 있었던 곳으로,

깔끔했던 인테리어와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짙은 커피향과 달콤함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어느샌가 매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던 곳으로

신천동 내에서 주택의 감성과, 외부에서도 행복하게 커피를 먹을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카페로 기억에 남았던 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를 다녀왔습니다.

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의 인테리어는

카페 유어프레즌트 내부로 들어왔을 때에는 외부에서 느꼈던 감성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외부의 주택감성이 너무 잘 꾸며져 있었기에 내부도 그렇게 이뤄져 있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 들어왔던 카페의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차가운 느낌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깔끔한 느낌이 잘 어울렸던 인테리어는 카페를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물해줬고 눈앞에 들어왔던 이 자리는 편안함 만을 고려하면 테이블의 높이가 낮다는 점, 쿠션감이 없다는 점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는 자리였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서 앉고 싶다는 기분이 들기도 했던 자리였습니다.

두 번째 자리는 같은 1층에서 방 쪽으로 만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인테리어의 색감이나 분위기는 중앙에 위치한 자리와 비슷했지만, 평소에 카페를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편안한 높이의 테이블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함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 창가로 내리쬐는 포근함을 만끽할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앉는 것 또한 정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리의 측면은 큰 주택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조금 들려하기도 했는데, 1층만을 운영하는 카페가 아님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고 어느샌가 발은 2층으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던 중 느낄 수 있는 가장 특색있는 자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옆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간 방에는 천장이 기울어진 듯 한 비밀의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키에 따라서 거동이 힘들 수 있지만 마치 비밀의 공간에 들어온 듯 한 기분을 느끼며 그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키가 아담한 사람이라도 테이블이 위치한 공간까지 들어가서 앉으면 천장이 낮음을 실감한다는 것과, 좌식으로 앉아야 한다는 점이 자리를 이용할 생각을 달아나게 했던 것 같고, 편안하게 앉아서 오랜 시간 카페를 이용할 분들께서는 고려해 볼 법한 자리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 테이블의 형태는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넓은 테이블이 아닌 커피 한 잔과 함께 혼자, 혹은 커플이 겨우 이용할 법한 넓이의 테이블로 단순히 테이블의 다양함을 찾기 위해 올라오기에는 아쉬울 것 같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이색적인 느낌의 자리들을 만나며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택의 2층에서 아래를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이 자리는 처음 카페를 방문하게 된 계기였던 따듯함과 포근함을 둘 다 잡을 수 있었고 지붕의 경사를 보면서는 평소에 느낄 수 없는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2층에 숨어있던 이 자리를 만나고 나서야 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의 매력을 모두 느낀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의 맛을 찾아서

자리를 정하고 유어프레즌트의 메뉴를 만나러 다시 카운터로 향했는데, 시그니처 커피는 전반적으로 달콤한 커피가 많고, 건강한 과일 주스와 밀크티 등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어지간한 메뉴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많은 매력있는 메뉴 중 골랐던 것은 사장님의 추천메뉴이면서 유어프레즌트의 시그니처 음료 소금라떼로 축 처지는 열기에 빠져나간 기운을 단짠단짠한 맛을 느끼며 기운을 차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주문하게 되었어요.

메뉴표에서 볼 수 있던 디저트는 커스터드 크림플, 우유 크림플, 등 많은 크로플의 종류와 아플류를 볼 수 있었지만 카페의 디저트 치고는 빈약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 때쯤 바로 뒤편에서는 휘낭시에, 스콘, 까눌레 등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의 종류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카페를 이용하시며 달콤함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들을 둘러보며 커피 한 잔을 시킨 것이 다소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테이블 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소금라떼는 그런 아쉬움을 단번에 날려버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커피향이 매우 짙어서 단순히 달고 짠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던 커피였지만 행복한 커피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커피를 마시며 느낄 수 있는 짭짤한 소금커피의 악센트와 컵 주변이 설탕 프로팅이 되어서 원할 때 달콤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며 단짠을 즐기는 것 이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한 잔에 커피에 내가 원하는 매력을 모두 담은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한 한 잔이 되었습니다.

동대구에서 카페를 찾거나, 더 나아가 신천동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찾으신다면 주택의 매력을 느끼면서 깔끔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동대구역카페 유어프레즌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구에서 데이트할 장소를을 찾으신다면

행복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며 이번주에 데이트할 코스를 찾으신다면 더운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실내 데이트를 즐기며 대구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