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나며 만나는 다우리조텔

료하 ~~ 오늘은 신년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 정동진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이용하기 좋은 숙소로 주변에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여유로우면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정동진과 강릉 사이에 위치해 있고 정동진역에서는 차로 3분 내로 도착할 수 있고 걸어서도 15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어서 차량이 없으신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정동진숙소 다우리조텔입니다.

다우리조텔의 첫인상, 방의 특징

다우리조텔의 경우 1층에서 간이 음료 몇가지와 과자 류를 팔고 있는데, 이는 주변에 차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다녀오기 힘들기 때문에 준비된 안배였는데요,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주변이 휴양지의 급으로 푸른 자연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이렇다 할 건물이 크게 없었고 편의점을 가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 주변을 찾아보면 식사를 할 만한 장소들이 존재하나, 매점이 없다는 건 차량이 없이 방문했던 당시에는 꽤나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다우리조텔의 객실 크기는 두 사람이 이용하기엔 적당하거나, 좀 큰 편에 속하고 있었는데
가족끼리 오는 손님들도 더러 계시긴 했지만 데이트로 방문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고,

핸드 드라이기, 전기포트 등 일반적인 생필품들은 구비되어있으며 베란다를 통해서 간단한 음주와 흡연을 하며 동시에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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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조텔에서 가기 좋은 관광지

다우리조텔의 인근 가볼만한 관광지로는 하슬라아트센터,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역 등을 만날 수 있는데,

하슬라 아트센터

하슬라 아트센터는 예술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정원을 목표로 하면서 인위적인 가공보다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인간·예술·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공원이다. 작가와 관객이 만나고 예술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서 일반 대중 및 어린이가 체험하면서 하는 놀이가 곧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가족들과 방문해도 좋고, 산책 삼아 데이트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모래시계공원

모래시계공원은 공원 중앙에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시계를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주변의 풍경이 예뻐서 산책하기 좋고 특히나 모래시계 공원 주변을 도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기에 정동진에 왔다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정동진역레일바이크

마지막으로는 정동진역으로, 역부터 시작되는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는 하는데요,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바다가 보이는 바다열차와는 다르게 내가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전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힘이 들지 않는다는게 매력적인 관광상품이었는데요, 머리 위에 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있지만 청량한 바다의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날이 푸르고 먼지가 없는 날 이용하면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동진 관광 코스 중 하나였습니다.

다우리조텔에서 보는 일출은?

정동진은 일출을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장소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숙소 중 하나인데요, 타 숙소에 비해서 교통이 혼잡하지 않다는 점과 주변에 관광지들이 많음에도 조용히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의 매력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한해를 끝내고 새로운 일출을 보기에 정말 적합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숙소 중 하나였습니다.

다우리조텔은

다우리조텔은 주변이 경치가 정말 이쁘고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숙소였지만, 걸어서 편의점을 가기 힘들어서 미리 준비를 해 가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큰 건물이 없기 때문에 시끄러운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서로에게 집중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에게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