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 ~~ 오늘은 이천 테르메덴을 방문하며 좋은 하루를 보내고 이천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쌀밥정식을 먹기 위해서 이천맛집 이천맛집 나랏님이천쌀밥를 방문했습니다. 이천에서 유명한 쌀을 재료로 정식을 하는 만큼 다양한 맛집들이 줄비해있었지만, 가성비도 있으면서 제일 상차림이 좋을 것 같았던 식당으로, 식사를 마치고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을 들었던 맛집으로 이천 여행을 계획할 때 꼭 방문을 권해드리는 이천 쌀잡정식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이천맛집 나랏님이천쌀밥는 한옥의 느낌이 드는 구관과 세련된 느낌이 있는 본관이 있는 식당으로 두 식당의 맛은 동일하지만, 저는 2호점을 내기 전 1호점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구관을 방문했습니다. 나랏님 코스요리의 가장 신기했던 점 중 하나는 테이블에 음식을 올리는 것이 아닌, 테이블 자체가 올라간다는 점이었는데요. 다양한 음식으로 입을 즐겁게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던 이천쌀밥맛집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랏님이천쌀밥 메뉴 후기
이천맛집 나랏님이천쌀밥의 메뉴들은 기본 쌀밥정식, 나랏님정식, 갈비찜 정식 등 다양한 정식들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특인 이천쌀밥정식에 원하는 반찬을 추가해 정식을 만드는 형태로 주어지기 때문에 온전히 쌀밥만을 즐기기 원한다면 기본이 되는 이천 쌀밥정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반찬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기본 정식을 시키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반찬도 함께 즐기고 싶기 때문에 나랏님 정식을 시키게 됐는데, 반찬의 가짓수를 보며 놀랄 수밖에 없었고, 메인 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낙지와 떡갈비를 제외하고도 약 15가지의 반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먹고 싶은 반찬 위주로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떡갈비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낙지는 매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기본찬으로 나오는 가자미, 묵, 생선구이 등 의 다양한 반찬에서도 정말 행복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밥은 당연히 이천 쌀고 지어진 돌솥밥을 먹을 수 있으며, 누릉지 역시 즐길 수 있어서 입이 즐거웠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앞서 말했다시피 테이블 위에 테이블을 올린다는 것인데, 반찬의 가짓수가 17가지 이상이 되는 반찬이기 때문에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 것 같았지만, 이때 아쉽게 다가왔던 것은 동시에 찬이 만들어지고 나서 배치를 할 때 까지의 시간이 흐른 뒤 올려지는 것 같아서 따듯함이 조금 덜 느껴지는 듯 해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나랏님이천쌀밥 인테리어 후기
테이블은 몇 사람이 방문하더라도 4명에서 6명이 앉기 좋은 테이블이 배정되며 직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룸은 따로 없는 것처럼 보였으며, 편안하고 넓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배정 받고 식사를 하고 있는 테이블과 한 칸 떨어진 자리에 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좋게 느꼈지만, 자리에 앉았을 때 등을 기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게 다가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천맛집 나랏님이천쌀밥은 자리는 특별할 것 없는 매장 내부를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음식의 종류와 맛에 있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던 맛집으로, 이천 여행을 하며 한 번쯤 쌀밥정식을 먹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었던 맛집으로 행복한 맛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