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금오산카페 카페카리타스 풍빈원점

금오산한옥카페 자연뷰와 함께 피어나는 카페 카리타스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 풍빈원점

료하 ~~ 오늘은 친구에게 금오산에 놀러가는데

들려볼만한 카페가 있는지 물어보자

예쁜 금오산한옥카페가 있던데 한번 가보라는 말을 듣고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던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금오산에 감성있는 한옥카페를

만날 생각에 금오산을 산책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있었지만 정확한 카페 이름이나 검색을 했을 때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정말로 카페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지

의심을 하면서도 금오산한옥카페를 만나기 위해서

정말 안간힘을 써가면서 노력했는데요

 

로드뷰로 처음에 정보를 찾을 때는 해당 위치가 개발되기 전인

자연을 끼고 걷는 길만 나와있었기에 막막했지만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유사한 배경이 보여서

혹시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가가니 눈 앞에 한옥이 펼쳐졌던

구미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 풍빈원점을 다녀왔습니다.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를 찾아서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를 찾을 때 알고가면 좋을 포인트는

금오랜드의 맞은편으로 가는 백운교를 지나서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만날 수 있는데,

 

위치로는 성리학박물관 1층으로 되어있으나

1~2분을 더 걸으면 웅장한 크기의 입구를 발견 할 수 있고

그 안에 들어감으로써 우리가 찾는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략적인 위치의 정보만을 가지고 방문을 했기 때문에

성리학박물관을 모두 둘러보고 나서야 이 장소가 아님을 알 수 있었고

박물관을 둘러보시던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 카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찾는데 많은 고생을 했지만 성리학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나름의 재미를 얻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멀리서 보이기 시작한 카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라도 발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오산한옥카페 카페카리타스는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

꽤나 넉넉한 편이라서 교통이 혼잡한 성리학박물관이나

금오랜드에 주차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좋았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서 한옥에서 즐기는 여유를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카페 카리타스의 매력 속으로

카리타스는 정말 한옥의 매력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운 날 처마 밑에서 햇빛을 피하며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청아한 소리가 나는 풍등의 모습을 상상하며 쉴 수 있던 곳으로

 

단순히 인테리어가 예뻐서,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어서 가 아닌 자연이 가득한 장소에

그림처럼 어울리는 한옥의 모습은 일에 치여

잃어버렸던 감성을 찾기에 정말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을 느끼며 카페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카페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을 때 볼 수 있던 것은

한옥풍의 특별한 감성보다

사람들이 평범하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은 자리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너무나도 아름답게 펼쳐져있는 뷰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외부의 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의 모습은 비교적으로 평범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안함을 느낄 수 없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되려 고풍스러운 한옥의 이미지에 부담을 가지면서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자리는 2명부터 4명까지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여러 자리들이 배치되어있었고

자리 사이의 간격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여유롭게 카페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실내 자리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갔던 자리는 이 자리로

겉으로볼 땐 그냥 편안한 자리 중에 하나였지만

 

의자에 앉고 나면 만날 수 있는 뷰가 금오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있었기 때문에 눈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커피 한 잔을 먹어도 어느 자리에서 먹는지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이왕이면 좋은 자리에서 편안함과

카페 특유의 매력을 느끼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반면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카페구석에 위치한 이 자리는

테이블을 조금만 중앙으로 이동시켜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테이블로

 

너무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것은 벽 뿐으로 조용스럽게 이야기할 때는

부담이 없지만 카페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없는 자리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의 별관으로

주문을 할 때 본관에서 먹을지, 별관을 이용할지에 대한

질문도 같이 받으며 별관이 있는 것을 늦게나마 알았던 저희는

별관도 한 번 둘러보고 와도 된다는 직원분의 말씀을 듣고는

빠르게 별관으로 달려갔습니다.

 

별관의 외견 모습은 본관 못지 않게

한옥카페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되려 본관보다 더 한옥의 느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공간으로

 

자리가 좌식이라는 사소한 단점은 있었지만

한옥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방석,

그리고 테이블까지 모난 부분 하나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런 모습은 한옥카페 카리타스에서 이용할 자리를

정하는 데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금오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행복한 산책을 하며 만날 수 있는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 풍빈원점은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서 산책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 장소를 모색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수 있는 예쁜 한옥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과 함께 커피를 한 잔

자연을 담은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 풍빈원점에서 주문했던 음료는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금커피와

더위를 한번에 날려 줄 수 있을 것 같은 자몽에이드를 주문을 했습니다.

 

많은 카페를 이용하면서 관광지에 있는 카페들은

가격대가 어마어마해서 식사를 해도 될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 같은 경우는

 

금오산이라는 관광지에 한옥이라는 특징이 있었음에도

커피는 약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상당히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매우 싼 가격에 형성되어있는 카페였지만

맛은 여느 카페못지 않게 음료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행복함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고

 

게다가 자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여유롭다 못해 몽환적인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금오산한옥카페의 뷰와 커피를 만나며

금오산의 아름다운 뷰 사이에 피고있는 한옥을 만날 수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방문했던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는

상상했던 것 이상의 넓은 자연과 행복을 느낄 수 있던 공간으로

 

단순히 관광객들만을 위한 카페가 아닌

누구라도 시간을 내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장소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형성되어있는 것을 느끼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장소만이 아닌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생각을 느낄 수 있던 곳으로

이 마음이 변치않는 한은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금오산한옥카페 카리타스 풍빈원점이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런 것은 어떨까요?

에스엘 초경량 꽃무늬 자외선 차단 레이스 양산우산 양산 6단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미니우산 암막우산

금오산 한옥카페를 들리며 맑고 햇빛이 쨍 한날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추억도 좋지만

요즘 같이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소형 양산을

챙겨가시는 것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죠?

 

구미 형곡동카페 홍스커피

그리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기분은 들지만

금오산까지 발걸음 하기 힘들거나,

카페를 이용하는데 저기까지 가야하는지 의문이 드시는 분들께서는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 형곡동카페를 방문해보는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