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
- 주소 : 강원 강릉시 해안로 341
- 영업시간 : 09:00 – 18:00
강릉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들을 모아놓고, 수확시기 같은 커피에 대한 정보를 구경하며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던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커피가 유명한 도시 강릉이었던 만큼 보헤미안박이추 커피 본점, 테라로사 같은 여러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짧은 시간으로 인해서 방문하지 못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던 곳으로 강문해변 근처에서 따듯한 분위기, 향긋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어 더 행복했던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을 함께 둘러볼까요?
커피의 향에 빠질 수 있는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커피의 진심이신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물신 들었는데요, 하나의 커피 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대표적으로 그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들을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A코스를 시작으로, 각각 특색을 가진 커피를 골라서 맛볼 수 있어 커피거리로 유명한 강릉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만나는 라떼를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커피커퍼박물관에는 우유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을 딱 부드러움을 감싸주는 만큼의 우유만이 들어가기 때문에 라떼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커피를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 속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카페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의 내부의 모습은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자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카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불빛이 보이는 조명은 아름다움을 충만히 느낄 수 있게 도와줬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커피 한잔에 빠지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절로 느낄 수 있으며, 자리들은 많은 인원이 카페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두 사람이 방문하기 좋은 자리들이 많아서 혼자 카페를 이용하거나, 아름다운 감성을 느끼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가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같이 쓸 수 있는 것은 카페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드립 기구들을 볼 수 있어서인데, 위층에 전시장으로 가면 더 많은 소품과 정보들을 둘러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커피를 먹기 위해서가 아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작은 동산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
강문해변카페 커피커퍼박물관은 바닷가를 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단점을 이겨낼 만큼의 향긋한 커피향 그리고 둘러보는 재미를 즐길 수 있어서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카페였고, 따듯한 라떼 한잔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기에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강릉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