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울산여행 준비 2nd 축제와 가볼만한곳을 미리 알아보자

울산으로 떠나는 여행

울산바다여행

이번 여름을 이겨낼 장소를 찾으며 어디가 제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바다면서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산에 관심이 생겨서 울산을 이곳저곳 알아보며 여행을 할 다짐을 할 수 있었는데,

울산은 생각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관광지들과 싼 물가로 인해서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울산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울산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끝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장소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축제, 예쁜 포토존, 시원한 바다 등 많은 매력포인트를 느끼고 겪을 수 있기에 가는 길은 힘들지언정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았던 울산 가볼만한곳을 함께 둘러볼까요?


울산 하면 생각나는 축제

이미지 저작권을 베아토에 있으며,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시원한 울산의 워터밤 워터버블페스티벌

울산의 축제는 많은 축제가 있다지만 당장 생각나는 축제를 생각한다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 워터버블페스티벌을 꼽을 수 있는데

8월 12일 날 열리는 이 축제는 13시부터 18시까지 단 5시간 동안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따로 요금이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젊은의 거리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물총싸움을 할 때 필요한 물총, 방수팩, 수건 여벌 옷 등이 필요하지만 물총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할 도구만을 챙겨가면 되는 축제로 물총싸움과 버블파티, 마술쇼, 헤나체험 등 많은 체험을 하며 더위를 날리기에 정말 최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에 워터버블페스티벌을 꼭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장미축제

아름다운 추억이 꽃 피는 울산장미축제

그다음으로는 올해는 축제기간이 지나 방문할 순 없지만 울산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축제로 아름다운 장미에 둘러싸여 세계의 장미가 품은 향기를 원 없이 느낄 수 있는 축제로 특히나 데이트를 하거나 사진을 찍고 싶을 때 방문하면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축제 울산장미축제입니다.

기간은 매년 조금씩 상이하지만 장미가 완전히 개화하는 기간에 열리는 축제이기 때문에 5월 말 정도에 열리게 되며 울산대공원장미원에서 열리게 되는데,

울산장미축제의 경우는 매년 열리고 워낙 큰 축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어 차량으로 이동하는 게 매우 힘들다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힘들게 대중교통,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기만 하면 그 이상으로 눈과 코가 장미로 인해 행복함을 느낄 수 있고 같이 방문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을 피워나가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되는 장소였으며, 꽃을 좋아하고 가족끼리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축제였어요


울산여행 중 찾아가볼 만한 곳

울산여행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길이 펼쳐지는 태화강 국가정원

여러 축제를 들리는 시간도 즐겁지만 매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지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대나무숲의 시원함을 느끼며 여름을 날 수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먼저 권해드리는데,

태화강을 따라서 형성되어 있는 이 숲은 아침에는 죽림원을 들리는 듯 한 대나무숲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푸른 감성과 포토존을 만날 수 있기에 데이트로도 손색이 없었고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도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특히나 밤에는 대나무숲길이 어느샌가 빛나는 은하수길로 바뀌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며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짧고 한정된 울산여행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기에 전혀 아깝지 않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였어요

울산여행 명선도

아름다운 색상 속에 빠져드는 섬 명선도

울산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로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 아름다움 만큼은 영화에 들어온 듯한 감성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섬 명선도라는 곳입니다.

진하해수욕장 앞에 있는 섬으로 동, 간, 하절기마다 입장시간과 운영종료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며 방문을 해야 하는 섬으로 입장료는 없지만 그 아름다움은 값으로 정할 수 없을 것 같은 황홀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내더라도 꼭 방문하고 싶었던 장소로

파격적인 색상의 팔각정, 그리고 15분 정도 걸어서 만날 수 있는 명선도와 명선교가 뽐내는 매력을 모두 감상할 수 있고 명선도 자체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마치 아바타2에 나오는 아름다운 색감을 상기하게 하는데요, 정해진 루트를 따라서 걸어야 하지만 매 순간이 새롭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울산여행 중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였습니다.

울산여행 대왕암 출렁다리

자연이 가득한 울산 대왕암공원

마지막 울산여행의 세 번째 코스는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재료를 손질 해주시는 해녀포차를 만날 수 있는 대왕암공원이라는 장소로 입장료가 따로 없고 정말 큰 공원이기 때문에 날이 좀 선선해지는 봄과 가을에 찾아가기 좋았던 곳으로 넓이만 해도 93 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둘러본다는 마음보다는 특정코스를 정해서 가는 것이 좋았던 곳인데요

제가 갔다 온 대왕암공원에서 방문해야 할 포인트는 가장 먼저 출렁다리로 만들어진지 몇 년 채 되지 않은 다리로 깔끔하고 방문할 때 신발을 빌려주는 등 산책을 하면서 울산바다를 두 눈에 가득 담을 수 있던 게 매력이었던 공간으로 산책의 시작을 알리며, 여름에 바다여행을 오는 가장 큰 이유를 흔들거리는 다리 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첫 번째 포인트로 꼽을 수 있었고

울산여행 대왕암 해녀포차

두 번째 포인트는 어쩌면 대왕암공원을 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인 해녀포차였는데요

해녀분들이 직접 채집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손질해서 자연 그대로를 담은 맛을 느낄 수 있고, 간단한 반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 해녀들이 직접 채집한 해산물의 맛을 느끼며 바다를 보며 술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으로 울산에 방문하면서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이 장소에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수십 년째 운영되는 명맥이 있는 이 해녀포차가 불법이라는 것으로 공유수면관리법 같은 법을 위반하기 때문에 철거를 해야 하나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해녀분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하여 계속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이나 법에 위반되는 사항으로 인해서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확신을 할 수 없기에 방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빠른 시일 내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울산여행지를 둘러보며 든 생각은

울산의 축제, 그리고 가볼만한곳을 이리저리 알아보며 눈으로 먼저 방문했던 울산은 한적함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한적함을 느끼며 행복한 바다여행을 할 수 있고 해변가에서 힙한 감성을 즐기고 싶을 땐 사람들이 몰리는 해수욕장으로 찾아가서 원하는 바를 찾을 수 있는 내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맞출 수 있는 지역으로

처음 방문할 때는 울산여행코스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한 부분도 있었지만 차분히 하나 둘 알아가며 찾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방문하며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기에 더 값진 시간이 되었던 울산 여행준비는 저 뿐만이 아닌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는 이정표가 됐으면 하는 여행 준비가 되길 고대하겠습니다.

울산이 멀다면 이런 여행은 어때요?

보령머드축제

7월 중순부터 열려 방문자가 164만여 명이 들리는 머드축제는 이제는 끝났지만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시원함과 주변의 관광지들을 여행하며 남기는 추억을 알아보며 보령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